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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홍준표, "보수우파 대통합은 준엄한 역사의 명령입니다" 당당하게 가겠습니다.국민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국민의 앞에 서겠습니다.우리를 위협하는 적에 맞서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습니다.보수우파의 이름으로 좌파의 거짓과 싸우겠습니다. 위장 보수, 가짜 보수의 위선과 싸우겠습니다. 5월 9일, 보수우파의 이름으로 승리하겠습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제작 : 자유한국당 키워드로 보는 홍준표 1. #정의 "뚝심 홍준표, 정의를 품다" 저 홍준표, 13년간 검사 생활하며, 청춘을 바쳐 #정의를 위해 부정과 비리에 맞서 싸웠습니다!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노량진 수산시장 강탈사건,√고관대작이 연루된 슬롯머신 사건,성역없는 수사로 #정의를 바로 세웠..
홍준표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홍준표 지사를 비롯한 경남도 농정국 직원, 경남농협, 합천군 등 농업관계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3684㎡ 마늘을 수확하면서 질병으로 입원한 지역 2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3만 5000명이 하루 5시간만 일손 돕기를 하더라도 20억 원을 농촌에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며 농촌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또 "경남도는 채무제로 실현에 따른 튼튼한 재정으로 앞으로도 농정시책을 알차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농촌체험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도농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도내 농촌일손돕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들어서면서 서면 입장문을 내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서면 입장문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도교철학도 유교철학이나 불교철학처럼 욕망을 경계하고 위험시한다. 다만 유교철학과 불교철학이 욕망과 맞서 싸우려는 경향이 짙은 반면, 도교철학은 욕망을 그대로 두고 자연스럽게 없애려 한다. 욕망을 없애기 위해 마음을 쥐어짜지 않아 시원스럽고 한결 부드럽게 느껴진다. 더군다나 도교철학에는 욕망을 억누르지 않고 좇으려는 사상의 흐름도 있고, 불로장생과 방중술의 추구도 있다. 이런 점에서 도교철학을 금욕주의로 간주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면이 있다. 양주(楊朱)1)나 열자(列子)2), 노자, 그리고 장자는 춘추전국 시대의 도교철학자들이지만 시대적으로 정확하게 그 연대를 확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여기서는 도교철학의 사상적 흐름에 따라 양주, 열자, 노자, 장자의 순서로 그들이 욕망을 어떻게 보았는지를 살펴보자. 도..
뉴스를 통해 이미 아시겠지만 선거구획정 문제와 중요한 민생경제 법안처리를 위한 어제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의장이 같이한 만남이 또 결국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선거구획정의 경우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지적한 인구편차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하는데 야당이 몸통이 아니라 꼬리에 해당하는 비례성 강화를 주장하면서 결국 일이 꼬이고 풀리지 않고 있다. 선거구획정 문제는 여야 대표 간 합의한 것처럼 지역구를 현행 246석에서 253석으로 7석 늘리고 이를 농어촌에 배분하면 되는 것이다. 특히 역대 국회의 선거법 협상 때마다 해온 것처럼 비례대표수 조정을 통해 풀어내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정 정당에 유리하도록 비례대표 제도를 바꾸는 것은 공정성문제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아무튼 이 달 들어..
안동에는 권오을이 있습니다. 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우리 안동은 지난 20여 년간 시민들과 정치권이 일치단결하여 마침내 안동도청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안동은 경북대구 광역권에서 대구, 포항, 구미와 더불어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에 와있습니다. 하지만 도청을 유치할 때의 기대감과는 달리, 현재의 모습은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안동도청 유치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지도층과 안동시민이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안동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인 전국 최대 규모의 땅과 풍부한 수량, 산재한 문화자원과 우수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