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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동진대성 2017. 4.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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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홍준표 지사를 비롯한 경남도 농정국 직원, 경남농협, 합천군 등 농업관계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3684㎡ 마늘을 수확하면서 질병으로 입원한 지역 2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3만 5000명이 하루 5시간만 일손 돕기를 하더라도 20억 원을 농촌에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며 농촌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또 "경남도는 채무제로 실현에 따른 튼튼한 재정으로 앞으로도 농정시책을 알차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농촌체험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도농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도내 농촌일손돕기는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단체, 군인, 경찰, 공무원 등 4500여 명이 동참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전 행정기관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무상 인력지원을 알선하고 있다"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는 경남도청 친환경농업과 또는 각 시·군, 읍·면사무소,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 설치된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3만 5000명이 하루 5시간만 일손 돕기를 하더라도 20억 원을 농촌에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며 농촌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