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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특급 소방수 김문수 ‘김문수는 말한다’,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아홉 개 자격증의 소유자 김문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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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특급 소방수 김문수 ‘김문수는 말한다’,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아홉 개 자격증의 소유자 김문수

동진대성 2015. 3.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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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말한다’

 

 

노동운동가에서 부천 소사 삼선 국회의원으로, 경기도지사로, 그리고 재선 경기도지사에서 다시 대권(大權)에 도전하는 김문수(金文洙, 1951- ). 김문수를 온전히 들여다보는 시리즈 ‘김문수는 말한다’ 일차분 세 권에는 그가 늘 함께 했던 서민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진솔한 삶이 담겨 있다.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 119 특급 소방수 김문수

 

시리즈 첫번째 권인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는 지난 육 년간 경기도지사로 일하며 틈틈이 수첩에 적어 두었던 메모와 단상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문수 지사는 늘 윗옷 안주머니에 수첩과 삼색 볼펜을 넣고 다니며 현장의 상황이나 문제점, 사람들의 애로사항, 현안에 대한 생각들을 메모해 왔다. 어린 시절 일기장부터 옥중 서신, 지금의 수첩에 이르기까지 그는 기록을 계속해 왔는데, 이 책은 그 중 민선 4기, 5기 경기도지사 시절의 주요 정책과 김문수식 현장 행정, 119 스피드 행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디로 모실까요? - 대한민국 모범 운전사 김문수

 

 

 

두번째 권 『어디로 모실까요?』에는 지금 이 시대에는 어떠한 리더십이 필요한지, 그리고 김문수는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미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는,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현장으로, 더 낮은 곳으로 가서 섬김의 정치를 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통일강국에 대한 그의 비전,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 실현에 대한 열망 등을 엿볼 수 있다. 택시 운전사 자격증을 따서 경기도 이곳저곳을 운전해 본 그는, 현장에서 실제로 보고 듣는 것에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믿고 있다.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행동하는 김문수식 행정과 정치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김문수는 다릅니다 - 아홉 개 자격증의 소유자 김문수

 

 

 

 

세번째 권 『김문수는 다릅니다』는 경북 영천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 경기도의 단체장이 되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김문수 지사의 삶을 통해 '인간 김문수'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최근 택시운전사 자격증까지 평생 9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자격증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던 노동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직과 솔직, 그리고 청렴이 몸에 배어 있다.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생각들, 공인으로서의 자세 등에서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인간 김문수를 만나볼 수 있다.

 

 

119 특급 소방수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