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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안동에는 권오을이 있습니다

동진대성 2015. 9. 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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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는  권오을이  있습니다.

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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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동은 지난 20여 년간 시민들과 정치권이 일치단결하여 마침내 안동도청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안동은 경북대구 광역권에서 대구, 포항, 구미와 더불어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에 와있습니다.

 

하지만 도청을 유치할 때의 기대감과는 달리, 현재의 모습은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안동도청 유치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지도층과 안동시민이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안동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인 전국 최대 규모의 땅과 풍부한 수량, 산재한 문화자원과 우수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조성이 도청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창원, 구미, 울산 등이 그러했고, 삼성이 11조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아산탕정이 그러합니다.

 


안동에는  권오을이  있습니다.

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인터뷰] "기호를 없애야만 유권자들이 사람보고 뽑아"

직격인터뷰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http://radio.kbs.co.kr/magazine/story/2407946_102036.html

 안동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농산물, 축산물을 원자재로

하는 식품클러스터를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중앙고속도로와 동서4축도로가 교차하고 중앙선 복선화가

완성되는 시점에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고용유발효과가

큰 산업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걸맞는 산업과 기업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점입니다

Q. 콩 게시판으로 김춘자 님이 주신 의견인데요. 안동시민입니다. 이거 긴장하셔야 되겠습니다.

     어제 서강대 조장옥 교수께서 안동에 오셔서 말씀하셨는데요. 제조업계열의 대기업 유치가  안동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 지역주민으로서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혹시 20대 국회 가신다면 이 사안에 정치 생명을 걸 수 있을 까요? 하는 의견 주셨는데요

A. 저도 어제 안동에 낙동 포럼 오늘 공동세미나 주최하면서 내년도 한국 경제학회장을 맡으시게 되는

    조장호 서강대 교수가 발제를 하셨어요.

Q. 현장에 계셨군요?

A. , 핵심은 역사 문화 전통 여기에만 매달리면 정말 어려워진다. 어느 도시든 그 도시를 지탱해 나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있어야 된다. 그 비율은 구미나 포항은 80, 90 되지만, 안동은 한 25% 이상은 제조업 기반은 꼭 가져야 된다. 저도 굉장히 쇼크를 받았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최근 10년 동안 경제지표, 복지지표 쭉 나오는데 저도 놀랄 정도로 안동의 지표가  경상북도 23개 시, 군 중에서 뒤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2000년도 안동을 정신문화수도로 명명하면서 주창을 해서 그쪽으로 계속 드라이브를 걸어봤었는데그걸 보면서 우리가 너무 명분에 매달리다가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에 소홀했구나.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교통망이 완비된다면 그 내륙에 맞는예를 들어 농축산물산업 클러스터를 이런 것을 만들어서 제조업 기반을 가져야만 되는 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장님이나 국회의원 만나면 저희들이 너무 유교문화에 집착한

    아니냐 말씀 드리고 큰 틀에서 방향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북도청이 안동에 왔는데 그 많은 인구는 먹여 살리려면

    제조업기반이 있어야 된다.

    맹자도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고 그렇지 않았습니까?

Q. , 어떻습니까? 처음 정치에 입문하신 게 34세 때 경북지역 최연소 도의원 당선되셨고요. 그 다음에 국회의원15대 때 하셔서16, 17대 때 내리 3선하셨는데,

     15대 때 처음 하실 때는 30대였죠? 그때도?

A. 그때는 실제로 젊은 나이에 시골 출신으로서 국가와 민족과 지역사회를 일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한번 출세를 해보고 싶었고 뭔가 성취를 한번 해보고 싶었고 그런 열정이 굉장히 불이 탔었습니다.

    특히 학교 다닐 때 계속 학생회활동을 하면서 저는 장래에 선거로서 내 인생에 승부를 걸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열정이 있었지 않았겠나, 아무튼 그런 열정을 많은 시민들이 사줬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당선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새로 시작할 때는 정말 이 세상 바꿔봤으면 좋겠다.

    정말 서민들이 좀 따뜻하게, 부자들이 떳떳하게 그래서 조금이라도 공평한 그런 세상을 만드는   새로 정치하면서

A. 모처럼 방송에 나와서 청취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제 이름이 오을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 이름은 을입니다. 을로 살겠습니다.’ (했습니다만)

    지나놓고 보니까 오랜 세월 갑으로 살아왔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을인 줄 알았더니 갑으로 살아왔었고 7쉬는

    이 시간에도 저는 을인 줄 알았었는데 갑으로 살고 있습니다.

    진정 을의 입장이 되어서 을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어울려야 그래서 안동과 시민들의 복지증진 또 번영 그리고

    나아가서는 우리 모든 국가사회에 대해서 을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고 실천하는 그런 정치인으로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드렸듯이 서민이 따뜻하고 부자가 떳떳한 공평한

    나라 그런 세상을 바꿔야 봤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Q. 1729번 쓰시는 청취자 분, 국회 농림해양수산 위원장때 FTA 등 주요 이슈가 있었는데 정치논리를  떠나서 진정 농민을 위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농민대변에 선봉에서 계셨다고 이미지는 있지만, 정작 현재 농촌은 다 망가져있는데 그때 국회가 안일하게 생각한   아닌가요? 라는 의견 주셨습니다.

A. ,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제가 8 동안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 위원장을 했었는데,계속 FTA 때문에 어려워졌습니다. 어려워져서 늘 그게 뒷골을 당겼었는데 마지막에 데모를 했던 저한테 요구했던 것은 속여 파는 것을 막아 달라’, 그래서 원산지표시제를 2007년 법을 만들고 2008년도 전면시행을 해서 요즘 어느 식당을 가보던 돼지고기 벨기에산, 쇠고기 뉴질랜드산.다 원산지 표시하지 않습니까? 축산물, 수산물, 김치, 쌀 그나마 이것이 속여 파는 관행을 막음으로써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도 보호하는 그걸 완전히 정착시키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

 

Q. 원산지표시제를 도입하셨다.

 

A. 농가 부채에 대해서 제가 그때 정책금리 5%

     3% 낮추어서 15년 동안 이자만 집중 경감해줬던 것이

     제가 기억이 납니다.

안동에는  권오을이  있습니다.

권오을 KBS 공감토론에서 전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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