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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광주시청에서 열린 정승 후보의 정책발표회에도 참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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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광주시청에서 열린 정승 후보의 정책발표회에도 참석

동진대성 2015. 4. 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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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17 (금) 09:00,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에서 열린 '서창농협 조합원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아직까지 주거지역에 탄약고가 남아 있다는 사실에 안타깝다며 이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광주시청에서 열린 정승 후보의 정책발표회에도 참석해 정승 후보만이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배인수 서창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서창농협 조합원 여러분 반갑다. 새누리당 1번 정승 후보가 서창 발전위해 어떤 일을 하겠다는 말씀드릴 기회를 가진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이 지역에 탄약고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현실에 대해 깜짝 놀랐다. 소중한 땅에 국방도 중요하지만 과연 지난 세월 이 지역에 제대로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었다면 아직까지 탄약고가 유지되게 했다는 것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서 탄약고를 다른 데로 옮기는 그 계획이 진행 되는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지만 빨리 진행되지 않고 시간이 늦춰지는 것에 대해 우리가 안 이상은 그대로 두지 않겠다. 빠른 시간 내에 탄약고가 빨리 이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이전된 탄약고 부지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굉장히 광주지역 발전과 여러분에게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다.

 

  능력 있는 지역일꾼 정승 후보가 서창종합개발 프로젝트를 잘 세웠다. 당선되면 새누리당에서 모든 당력을 다 기울여 서창종합개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 지난번 선거 때 이정현 최고위원이 당선됐으면 완료되었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 때 이정현 후보를 많이 도와주셨는데 안타깝게 안됐지만 이정현 최고위원보다 더 능력이 뛰어난 정승 후보를 우리가 뽑아줘야 하지 않겠는가. 이정현 의원도 이 지역에 한이 남아 있다.

 

  정승 후보가 당선되면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정현 최고위원과 정승후보 같이 일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정승 후보가 추진할 21세기 서부발전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저는 광주와 큰 인연이 있다. 광주의 경제를 지켜왔던 광주 전남방직은 저희 아버지가 만든 회사다. 저는 전남방직집 아들이다. 또 광주에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고 애정이 많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광주에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 때 공권력에 의해 광주 시민들이 많은 희생당한 그러한 사실을 알고 제가 비분강개해서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게 됐고 그렇게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

 

  탄약고 부지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들어서고 문화교육 특구가 조성되고 종합문화예술관광단지 설립도 계획하고 있는데 추진하려면 6000억원정도 국비가 필요하다. 여당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얼마 전에 국회에서 아시아문화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우리 새누리당에서 합의 안하면 통과 못할 법이었다. 광주에 큰 특혜 드리는 법안이었는데 다른 지역 국회의원이 반대하는 것을 새누리당이 야당과 합의해 법안 통과시켜드렸다는 점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정승 후보에게 1년만 기회를 주시라. 1년 겪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지 않느냐. 부족하다면 다음에 낙선시켜주시고 잘한다면 계속해서 지역발전 위해 일할 기회주시면 감사하겠다.

 

  정승 후보가 당선되면 약속한대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것이고 예산결산위원회의 계수소정소위로 임명하겠다. 이정현 최고위원이 지난 18대 때 비례대표 국회의원 하면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수천 억 예산을 가지고 왔었다. 정승 후보가 제2의 이정현 최고위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정승 후보 얌전하게 생겼지만 별명이 불독이다. ‘예산불독 정승’ 당선시켜 달라. 여러분들 팔자 고치도록해주겠다. 불독이 되서 정승처럼 모시겠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주영순·황인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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