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대표 전형적인 독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 독재자의 발걸음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 전형적인 독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 독재자의 발걸음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
<우한 폐렴>
과거 메르스 사태 때 여당의 대표로서 전국을 다니면서 대응에 나섰던 경험을볼 때에 우한페렴대책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28일 공식 발표에서, 중국은 이미 106명이 사망하고 45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하루에 무려 177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고 앞으로 6일만에 그 숫자가 두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곧 중국이 패닉 상태로 빠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전역을 오염지역으로 보고, 중국과 가장 가깝고 왕래가 많은 우리나라는 조금만 실수를 하면 위험 지역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제 중국눈치 그만 보고 검역과 방역을 초과잉대응, 초강력대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사스와 메르스 사태가 우리 기억에 남아 있지만, 실제로 가장 전염병 대응을 잘한 것은 2009년 신종플루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군 인력을 투입하고 국민 20%에게 예방접종을 놓는 등 초기에 강력하게 대응한 덕분에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한 폐렴을 막는 데는 정부와 정치권, 국민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강력히 대응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본부장,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 교육부장관 등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국민 앞에 나와 마이크를 잡고 매일의 상황을 국민들게 정확하게 보고하고 협조를 구하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중립 내각의 필요성>
전형적인 독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 독재자의 발걸음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또 하나의 비극의 대통령사가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역대 정권마다 특히 과거 독재정권 하에서도, 총선을 앞두고 중립 내각이 구성됐는데, 이것은 선거 중립성 확보가 선거의 정당성을 담보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이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는 국민을 안하무인으로 보는 오만의 정치이자 독재적 발상이고, 선거 중립성에 대한 정당성을 크게 훼손하는 행위가 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안부 장관은 오늘 당장 민주당을 탈당해서 선거 중립성을 보장하는 의지를 국민 앞에 보여 주기를 요구합니다.
<검찰 중립성 위반>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통해 검찰을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독재자의 무도한 행위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좌파 장기집권’을 위해 이처럼 위법과 월권행위를 하게 되면 반드시 부메랑을 맞게 될 것입니다.
특히 추미애 장관이나 청와대 인사들이 검찰을 뒤흔드는 행위는 반민주적이며 좌파 독재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추후에 반드시 ‘사법 방해와 직권 남용’의 사법적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우파 보수의 통합>
나라를 망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우파 보수의 통합과정에 있어서, 각자 밥그릇 챙길 한가할 때가 아닙니다.
우파 보수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은 지금 누가 우파 보수의 통합을 이끄는지, 아니면 누가 우파 통합을 방해하는 지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금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이러저런 조건을 따지는 정치야말로 이제 천추의 한을 남기고 낙인 찍혀서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폭정을 일삼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광장에 나섰던 애국 시민들이 많이 계신데, 일부 정치인이 당치않은 이유를 대면서 정당을 창당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던 애국시민을 ‘분열의 세력’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정치인의 이러한 행위는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는 만큼, 지금 당장 창당을 중단하고 우파 통합의 대열에 무조건 참여해줄 것을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합니다. 통추위에서도 광장 세력이 참여할 수 있는 필드를 확보해 주기 바랍니다.
우파 보수의 통합에 반대하거나 훼방을 놓는 정치인들은 4월 총선이 지난 후에는 어디에도 발을 붙일 수 없는 ‘비루한 몰락’을 맛보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