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어록 친박ᆞ 비박이 못 합치면서 어떻게 여야 협치가 가능하냐
"뭉쳐야 산다"
새누리당 뭉쳐야 살지요.
흩어지면 죽습니다.
친박ᆞ 비박이 못 합치면서 어떻게 여야 협치가 가능하겠습니까?
새누리당 까지 분당하면 국정혼란이 더 심해져서 결국 국민만 힘들어지지 않겠습니까?
새누리당 이제 뺄셈정치 그만하고 덧셈정치 해야지요.
과반도 안 되고, 일당도 못되는 몇 안 되는 국회의원들끼리 친박 ᆞ비박 나눌 형편이 됩니까?
이제 새누리당은 뺄셈정치 그만하고 덧셈정치로 계속 나아가서 국난극복의 주도세력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김현철 교수님께서 "인구절벽, 중산층 붕괴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답 "을
제시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옳다고 할 순 없으나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인구절벽과 중산층의 붕괴가 아닌가 합니다.
김현철 교수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인구절벽·소비절벽을 탈피할 ‘유일한 히든카드’로,
일본도 가지지 못한 비장의 카드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통일이다."입니다.
김문수 생각중 에서
선비정신은 저절로 생겨납니까?
교육으로 심어지고 자라나게 되는 것이지요.
학교교육은 영어 ᆞ수학 성적 만능입니다.
지덕체 교육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식교육도 오직 영어ᆞ 수학 일변도입니다.
가정교육도 무너졌습니다. 가정자체가 파괴되고 있어 1인가구가 25%를 넘어섰습니다.
사회교육도 이기주의를 자극하지 않으면 외면 받습니다.
대한민국은 "헬 조선"이라며 욕먹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자기조국을 지옥이라며 저주하는 젊은이들에게
당황하는 기성세대 또한 인기영합에 바쁩니다.
나라의 근본이 "정신"이지 물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근본도 "정신"이지 물질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올바른 정신 ᆞ도덕ᆞ질서를 세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드배치는 불가피합니다.
김정은의 핵ᆞ 미사일에 대한 불가피한 대응방어일 뿐입니다.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을 지키지 않고서는 지금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빠진 당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당내 친박·비박은 물론 외부의 보수 세력까지 대동단결해
차기 대선에서 보수 세력의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특권내려놓기"는 하지 않으면서
자기들 권한을 늘리는 내각제개헌 ᆞ이원정부제 개헌을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현행 헌법은 29년 전 민주화운동의 열매로 탄생한 "대통령직선제 헌법"입니다.
현재 나라의 위기가 현행 헌법의 문제점 때문이라는 국회의원들의 주장에 동조할 국민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