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씨의 심쿵약속 ②<도로 위의 살인행위 음주운전! 실효적 예방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석열씨의 심쿵약속 ②
<도로 위의 살인행위 음주운전! 실효적 예방책을 마련하겠습니다>

 

2020년 한 해에만 전국적으로 287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상자는 무려 2만 8천여명에 달했는데, 이는 2만 5천명대였던 2019년에 비해 10%p나 높아진 수치입니다.

윤창호법 시행 등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고, ‘음주운전은 살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최근 몇 년간 사고 건수가 줄었으나, 코로나 시국을 틈타 다시 치솟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재범률도 무려 4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마약범죄의 재범률이 30%대이니, 음주운전의 중독성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즉, 음주운전도 재범 방지와 치료를 위해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범죄인 것입니다.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이에 윤석열 정부에서는 소주나 맥주 등에 부과되는 주세(酒稅) 일부를 △음주운전 예방치유센터 설립, △음주운전시동잠금장치 지원 등의 음주운전 예방과 피해자 지원사업에 활용하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은 타인과 자신의 생명을 모두 내던지는 파괴적 행위입니다.  

안전한 나라는 구성원 모두의 인식 변화로 이끌어낼 수 있고, 변화로 인한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적 역할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음주운전 걱정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주운전 사고 영상

 

https://blog.naver.com/yoonsukyeol/222615200831

[보도자료] ‘음주운전은 예비살인’ 윤석열 후보, 음주운전 척결에 주세(酒稅)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