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김문수를 응원하는 이유
요즘 대선 얘기가 많잖아요.
뉴스 틀면 여기저기서 후보들 이야기 나오고, 커뮤니티도 정치 얘기로 시끌시끌하고요.
그런데 저는 요즘 김문수 후보에게 눈이 가더라고요.
처음엔 솔직히 그렇게 잘 알지는 못했어요. 근데 하나둘씩 어떤 사람인지, 뭘 해왔는지 보다 보니까
‘아, 이 사람 진짜 일 해본 사람이구나’ 싶더라고요.
제가 정리해본 김문수 후보가 괜찮다고 느꼈던 이유 10가지예요.
일 잘하는 건 기본이고, 사람 냄새가 나요
📍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켜내고, 경기도지사 시절 120만 평 규모의 투자 끌어온 거
📍 수도권 광역 교통혁신, 신도시 개발까지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온 거
📍 청렴도 전국 1위, 국회의원 시절에도 1위 평가 받은 거
이런 거 보면 진짜 숫자로 증명된 사람 같아요.
그리고 삶 자체가 말해주는 사람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았던 건 이 부분이에요.
📍 가난한 집안에서 소년공으로 시작해서 서른에야 대학 진학, 자수성가
📍 아버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일곱분 모셨다는 이야기
📍 국회의원, 도지사를 지냈어도 지금도 서민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살고 있다는 점
이거 보고 ‘아, 이 사람은 말로가 아니라 실제로 살아온 삶 자체가 메시지구나’ 싶었어요.
보여주기식 삶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더라고요.
이념보다 중요한 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세’
예전엔 운동권 출신이었지만, 그걸 다 깨고 보수의 길로 오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지금은 노선 바꿔서라도 국가를 위한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이 신뢰가 갔어요.
운동권의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보수의 진영으로 들어와서
정말 ‘나라 살릴 사람’이라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거, 저는 의미 있다고 봐요.
요즘 같은 시대에 말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김문수 후보는 말보다 행동이 앞섰던 정치인이고,
지금 우리나라가 딱 필요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김문수 후보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시다면
한 번쯤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딱 한 줄로 증명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한 페이지, 한 장 넘길수록 더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는 거,
저는 그게 참 믿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