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가 100% 다 잘할수는 없다. 저들은 잘하는 99%는 보지 않는다 잘못할 수도 있는 1%를 보고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당선됨으로서 민주당의 주축세력인 586세력의 거취가 어찌될 것인가 관심을 두게 된다.
혹자들은 선거의 패배와 함께 586세력이 몰락할 것이라 하는데 이는 그들의 속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이들이 정치권에 발을 들인것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이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정부 10년동안 꾸준히 세력을 키워왔으며 정치권뿐만 아니라 사회전반 곳곳에 뿌리를 내려 이제는 그들이 기득권세력이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이들은 지난날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조직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꾸준히 저항하며 여론을 왜곡시켜 지지율을 낮추는 전략으로 끝내는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탄핵 시킴으로 그들의 존재를 과시했다.
17대 대선에서 당시 이명박과 정동영의 득표율은 48.7%:26.1%였으며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와 문재인의 득표율은 51.5%:48.2% 의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의 득표율은 48.56%:47.83%로 1%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명박의 두배가 넘는 지지율과 박근혜의 50%가 넘는 지지율을 등에 업고 있음에도 저들은 꾸준히 두 대통령을 흔들어 대었고 끝내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성공한 전례가 있다.
이명박정권 초기에 광우병사태와 박근혜정권 초기에 발생한 세월호사건이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면서 이 두사건 모두 이명박 박근혜정부 초기부터 국정의 발목을 잡았음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이들은 어디서 어떤식으로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을것인가 그리고 어떤식으로 윤석열을 끌어낼것인가....
지금 이시간에도 끊임없이 구상을 하고 있을것이다.저들은 절대로 3.9대선의 결과를
승복하지 않을 것이며 이순간에도 앞으로도 어떻게하든 윤석열을 끌어 내리려 끊임없이 획책할 것이다.윤석열을 불러낸것도 국민이고 대통령을 만든것도 국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을 지켜야할 자들도 바로 국민이어야 한다.윤석열정부가 100% 다 잘할수는 없다. 저들은 잘하는 99%는 보지 않는다 잘못할 수도 있는 1%를 보고 그 1%를 100%로 바꾸어 잘못함을 100%로 만드는
조작질 선동질의 선수들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승리에 도취되어 뒤에서 칼을 갈고있는 586주사파 세력을 결코 가벼이 보았다가는 또다시 뒤에서 칼을 맞을수 있음을 경계 또 경계해야 한다.
2022.03.11 이경춘&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