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리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이제는 원팀" 선언
동진대성
2022. 1. 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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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결위원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장에서 대통령후보 윤석열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끌어안고
“지난 일을 다 털고 잊어버리자”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도 “이젠 원팀을 선언하겠다”고 호응했다.
의총 현장에 있던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윤석열 후보는 발언대로 나와
"이준석 대표를 여러분이, 국민이 뽑았다. 저와 대표와 여러분 모두 힘 합쳐서 3월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게 다 후보인 제 탓이다. 오늘 의원들도 대표에게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이 대표도 의원들에게 본인 입장을 다 설명하신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가 미흡한 점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당이란 게 뭔가. 선거의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 아닌가"라면서 "저희가 대의를 위해 지나간 걸 다 털고, 오해했는지도 아닌지도 다 잊자"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05275
尹 "지난 일 다 털자" 李 "이젠 원팀"···63일만에 갈등 봉합
[서울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하고 6일 ‘원팀’을 선언했다. 지난 11월 5일 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지 63일 만이다. 국민의힘은 대선까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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