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하다

페이스북 글 중에서 미래통합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중진들의 탐욕에 방향을 잃고 헤메고 있다.

동진대성 2020. 4. 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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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중진들의 탐욕에 방향을 잃고 헤메고 있다.

김종인 비대위를 하든
조기 전당대회를 해 당 대표를 빨리 뽑든
민심을 읽어야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시사인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19일 양일간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1대총선 및 문재인 정부 국정평가 여론조사를 보면
보수우파가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 21대총선 여당 승리이유
문재인 정권일 잘해서 26%, 미래통합당이 잘못해서 60.8%
- 문재인이가 잘해서가 아니라 미래통합당이 못해서 민주당을 찍었다는 것이다.

■ 박근혜 탄핵
공감한다 75.6%, 공감하지 않는다 20%
- 대다수 국민들은 박근혜 탄핵을 당연시 생각하고 있다.
탄핵을 인정하지 않고 촛불집회탓으로 돌리면 다음 대선도 힘들다.

■ 미래통합당의 탄핵책임
책임졌다 16.4%, 책임진 것이 없다 81.2%
- 이 당은 앞으로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 이명박 박근혜 구속
잘했다 68.9%, 잘못됐다 24%
- 국민들은 법대로 하라는 의미다. 걸리면 죄다.

국민들의 체제수호 의지 강하다

■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
잘했다 35.6%, 잘못했다 51.7%
- 2012년 박근혜를 지지했던 51.6%는 아직도 국가관만큼은 확고하다.

■ 검찰개혁
잘했다 45.2%, 잘못했다 43%
- 과거의 60% 넘는 지지에서 거의 비슷해졌다.
만약 윤석열 검찰 잘못 건드리면 국민들의 저항을 받을 것이다.

국민들은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이 분명하다.

■ 조국 장관 임명
잘했다 25.4%, 잘못했다 64.3%
- 문재인 정권에서 조국을 계속 옹호하고 이런 유사한 사태가 재발되면 정권이 위태로울 것이다.

■ 부동산 정책
잘했다 31%, 잘못됐다 52.4% 모르겠다.16.7%
- 정책에 대해 무조건 옹호하는 것 아니다.

결론

- 박근혜 탄욕 수용과 반성없이는 보수부활난망이다.
- 박근혜 문화 청산해야 한다.
- 체제수호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 국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40대 경제 지도자니,40대 주축이니 하는 것 웃기는 일이다.
-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정치인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

못하면 다음대선에서
미래통합당은 영남 자민련으로 전락되고
더불어민주당이 주류정당이 될 것이다.

김진태,김태흠 같은 골박들이 주장한
정권 잃어도 좋다 뜻이 맞는 사람끼리 가야한다가
완성되는 것이다.

시발 건국이 부정되고
박정희가 역사속에서 사라지는 데
끼리끼리 가야 한다고 한번 해 봐라.

보수진보 필요없다
국익이 우선이다라고 외친 작자도
상황이러면 뭐잡고 가만있어야 한다.
주도세력이 바뀌는 데 얼어죽을 국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