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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태풍이 되리라고 예상했던 ‘반풍(潘風)’은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한 채 빠르게 소멸했다. 1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국민연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불사를 것”이라며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를 선언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설파한 지 20일 만이다. 그동안 반 전 총장의 행적은 크게 ‘서민 밀착 행보’ ‘제3지대론을 매개로 한 정치권과 접촉’ ‘정파 초월 개헌 추진체 구성 등 비전 제시’ 순으로 이어졌다(19쪽 표 참조).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정치권에선 반 전 총장이 행적을 거꾸로 했다면 대통령선거(대선) 불출마 선언이라는 최악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소장은 “반 전 총장이 귀국했을 때..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정치에 실망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계신 것, 저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우리 민족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내는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새해에는 낡은 정치를 완전히 교체하여 우리 공동체가 대통합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저부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좋은 정치가 좋은 나라를 만든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고,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호소했다. 반기문 2017년새해인사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고,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어머니 전' 반기문총장의 어머니 신현순 여사 -청소년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리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낮은 자세로 사람을 포용하고 조화를 이룰 줄 아는 사람 -충주고등학교를 찾아 그에 관한 기록을 찾아보니 중고등학교 3년 내내 전학년 성적 전부 '수' -올해 나이 아흔 둘, 여전히 백팔배를 드리며 5남매의 자식을 위한 기도를 하는 어머니 -베푸는 맘으로 살고 겸손하라고 가르쳤고 생명에는 높낮음이 없고 존중받아야 함을 몸소 가르쳤다고 한다. -어린 시절 반기문의 어머니는 5남매에게 돼지 3마리를 주며 직접 키워보라고 했었다. 아이들은 이웃집의 음식물 찌거기를 얻어와 돼지에게 주고 모자라 보이면 제 먹던 밥도 돼지에게 주어 키웠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의 분뇨처리를 두고 고민하다 이웃의 밭에 퇴비로 주기로 ..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25일 관훈클럽 주최 토론회에 참석,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관훈토론회 모두발언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25일 관훈클럽 주최 토론회에 참석 다음은 반 전 총장의 모두발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렇게 관훈 토론회를 통해 귀국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국민 여러분께 제가 구상하고 있는 정책비전과 정견을 소상히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차 대전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군(群)에 속했던 우리 대한민국이 불과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모범국가로 성장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놀라워하고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들이 ..
유리 천장의 원인 위와 같은 유리 천장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기업 내에는 나름의 합리성을 갖춘 인사 정책과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여성 근로자들의 고위직 진출 및 승진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는 많은 가설이 제기되고, 많은 원인들이 지적되고 있지만, 필자는 그 원인을 여성들의 ‘경험의 결핍’에서 찾고 싶다. 여성들은 조직 내에서 대체적으로 서비스 부문, 대민 업무 부문, 대 고객부서와 같이(기업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 핵심부서나 요직이 아닌 ‘변두리’부서 - 기업 자체 내의 직무 평가에서 하위를 차지하는 직군 - 를 전전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 관리자는 승진이 되어도 직장 내에서 이른바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평화와 번영은 우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서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고 최규하 전 대통령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46용사 묘역도 찾아 유족의 근황을 듣고 위로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아드님은 이렇게 희생했지만 다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된 것입니다." 반 전 총장은 카이스트를 찾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등을 강조하며 주관 부처의 부총리급 격상도 언급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과기처 장관이 부총리급으로 되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정부의 실장급으로 되고 그건 1급입니다. 차관보 실장급인데, 분명히 격상해야 된다." 반기문 사진이야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현충탑에 참배,..
반기문 "국민대통합·정치교체 이루겠다"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인류 평화와 약자의 인권보호, 가난한 나라의 개발, 기후 변화 대처, 양성 평등 등을 위해 10년간 열심히 노력했다 Ban Ki-moon (Hangul: 반기문; Hanja: 潘基文; born 13 June 1944) is a South Korean diplomat who was the eighth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from January 2007 to December 2016. Before becoming Secretary-General, Ban was a career diplomat in South Kore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in the Unite..
반기문 퇴주잔 동영상 반기문 퇴주잔 원본동영상 공개 영상에서 보시면 반기문 총장이 마신술은 퇴주잔이 아닌 음복술이다 반기문 퇴주잔 음복할 차례에 마신 것 1944년 6월 13일에 출생한 반기문 총장은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외교관이자 제8대 UN 사무총장을 활동한 국제적인 인물이다.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출생지는 충청북도 음성군이다. 더욱이 반기문 총장은 1970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해 외무부에서 근무했고, 외무부에서 겸손하고 능숙하다는 평판을 얻었다. 외무부 미주국장, 외교정책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낸 바 있다. 반기문 총장이 마신술은 퇴주잔이 아닌 음복술이다한편, 퇴주잔(退酒盞)의 사전적 의미는 ‘제사(祭祀)를 지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