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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인터넷 포털 상에서의 댓글 조작을 막아낼 프로그램인 ‘크라켄’을 만들었다 윤석열 비방 조직적 댓글 964개 포착… 크라켄이 잡았다 본문
국민의힘은 인터넷 포털 상에서의 댓글 조작을 막아낼 프로그램인 ‘크라켄’을 만들었다 윤석열 비방 조직적 댓글 964개 포착… 크라켄이 잡았다
동진대성 2021. 12. 30. 23:01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6대 지방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이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활용해 총 118만여 개의 댓글과 8840만여 개의 기사 추천을 통해 뉴스 댓글과 노출 우선순위를 조작
“윤석열 비방 조직적 댓글 964개 포착… 크라켄이 잡았다” https://factin.co.kr/news/detail?gnt=94&no=55803&cidx=1&key=HzeDonI1O6PM9ydop5OW%2FA%3D%3D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인 이영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악의적·조직적으로 비방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터넷 포털 상에서의 댓글 조작을 막아낼 프로그램인 ‘크라켄’을 만들었다. 과거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6대 지방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이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활용해 총 118만여 개의 댓글과 8840만여 개의 기사 추천을 통해 뉴스 댓글과 노출 우선순위를 조작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에선 이번 대선에서 이를 방지하고자 크라켄을 만든 것이다.
이 의원은 “여러 개의 계정으로 유사한 댓글을 작성하는 징후가 포착됐고, 댓글 내용은 동일하지만 이모티콘을 변경하거나 어순을 변경하는 등 동일 댓글 게시 어뷰징 대응 기능을 회피하기 위한 시도도 포착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댓글에 대한 공감수 급등 현상도 있었다”라며 “이른바 ‘좌표찍기’ 방법을 통해 많은 인력이 단시간 조직적으로 공감 수를 늘린 흔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일례로 “윤 후보와 관련한 이슈 영상이 올라오는 순간 갑자기 집단적으로 비슷한 댓글이 수십, 수백 개가 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라며 “동영상 분량이 10분이든 30분이든 보고 나서 댓글이 달려야 하는데 영상이 올라오는 순간 (댓글이) 달렸다”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크라켄은 의심으로 생각되는 댓글을 여러 단계 걸쳐 검토한다”라며 “1차로 검토 대상이 된 댓글은 35만 개였고, 최종 필터를 거쳐 다수의 조직이 움직여 악의적으로 댓글을 작성한 패턴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964개”라고 밝혔다.
비방 내용에 대해선 “다섯 줄 이상의 글로써 국민의힘과 윤 후보 개인 비방 내용들이 동일하게 나왔다”라고 했다. 다만 댓글에 악의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고, 댓글을 다는 조직이 수법을 변형할 수 있어 실제 사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적발된 댓글에 대해 선대위 법률자문단의 법률 검토를 거쳐 포털사에 통보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와 수사기관 수사 의뢰 조치까지 거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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