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자유한국당 총선 승리를 위한 2가지 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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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를 위한 2가지 팁
문재인 정권의 거세지는 친북화를 막으려면
보수정당이 내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획득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단독이든
보수정당들 의석 수 합이 과반이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
이런 당위성에
보수우파 원로들과 자유한국당 황교안은
탄핵에 대한 잘잘못을 묻어두고 미래로 나가자고 한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두자고
국민들은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다.
그렇게 되어서도 되지도 않을 것이다.
*
내년 총선 승리를 해야 한다.
어떻게?
그동안 당위성과 선거산수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했으니
방법론을 이야기 해 보겠다.
*
황교안은 백의종군해야 한다.
그 이유는 9개월간의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증명되고 있다.
리얼미터 기준 취임당시 28%~30%에서 크게 변화가 없다.
세모다.
자유한국당 핵심당원들사이에서도
속으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결국 백의종군이 답이다.
비대위 겸 총선 선대위를 즉각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그러면 유승민계 9명이 합류할 명분이 생긴다.
사실 유승민계의 지지율은
바른정당이 안철수와 합당하면서 소멸되었다.
존재감이 없다.
그러나 그들을 데려와야 하는 이유는
관망하는 중도보수층 15%~20%를 끌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유한국당은
최소 45%내외의 지지율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탄핵을 묻어두고 유승민세력과 합친다
그것은 야합이다.
15~20%세력은 기권내지는 다른 정당을 선택할 것이다.
*
비대위 겸 총선선대위 체제가 안되면
김무성,유승민 등의 탄핵수용세력과
황교안과 친박의 탄핵불복세력으로 하루빨리 갈라 서는 일이다.
사실 이 그림도 나쁜 것은 아니다.
황교안과 친박의 탄핵불복세력은
대구경북을 지지기반으로해 지역구 기준
최소 18대(2008년) 친박연대의 6석, 최대 15대(1996년)자민련 41석을 얻을 수 있다.
김무성,유승민의 탄핵수용세력은
부산경남과, 수도권을 기반으로해 지역구 기준
최소 15대(1996년) 121석, 최대 18대(2008년) 131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구도가 되면 보수정당은
준연동형비례대표도입에도 불구하고
과반 의석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하냐고 가능하다.
박근혜와 자유한국당 미워
마지못해 더불어민주당 지지하는
10%내외의 중도보수,중도진보세력들이
이 세력을 지지하게 된다.
*
탄핵을 묻어두고서는 통합을 해도 전멸이다.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문재인 죽일 놈이라고 외치고 외쳐도 35% 이상 넘지 못한다.
35%을 얻어도
보수우파는 응집력이 없어 40%를 얻는 민주당에 다수당을 주게되며 정의당 등 친여소수정당들에 과실을 나누어 주게 된다.
35%를 얻은 통합보수정당의 의석수는 100석내외로 끝난다.
박빙승부처에서 모조리 작살나기 때문이다.
*
문재인 지지율은 조국사태이전으로 돌아갔다.
내년 총선까지 조국사태같은 호재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황교안이가 백의종군하는 일이다.
황교안이가 백의종군해
보수정당이 승리하면 다음 대선 유력후보가 된다.
그러나 고집을 부리고 친박 껴안고 가겠다면
황교안도 망하고 보수도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한다.
*
정치는 상식이다.선거는 산수다.
이런 간단한 이치를 모르면 작년 지방선거꼴 난다.
홍준표가
막말해서 패배한 것이 아니다.
탄핵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지 않고
왔다리갔다리 결국 친박껴안고 가다 작살 난 것이다.
광역단체장 어떻게 공천했는 지 보면 알 것이다.
친박들 내치고 패배했다면
홍준표는 패배하고도 승자가 되었을 것이다.
*
정치판에서는
승리하고도 패자가 되는 경우가 있고
패배하고도 승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패배하고도 패자가 되면 절대 부활을 못한다.
반대로
승리하고도 공감 못받는 승자가 되면 박근혜 꼴난다.
황교안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페이스북 전영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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