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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 - 절체절명의 고난을 이겨 낸 요셉 같은 기적의 인생 드라마 - 1949년 당시 12세의 임종덕은 중국 용정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년뒤 북한의 6.25 남침으로 미쳐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아가 된다. 임종덕 소년이 고아가 되어버린 그날의 불행을 6.25전쟁 6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잘 알고 지내던 형님뻘 되는 청년이 임종덕에게 서울중학교 한쪽 교실에 불을 지르라고 했다. 당시 서울중학교는 인민군들이 주둔해 있었는데 이곳에 수감된 수십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고 곧 북한 의용군으로 전쟁에 나가게 된 것이다. 바로 이 청년들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임종덕에게 불을 지르라는 지시를 한 것이..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논 한마지기 있던거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장려쌀(..
미국의 마인드를 알고나 행동하자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이 정도는 알아야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 《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ed Property) 이다. 이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2015년 10월, 성균관대 이대근 명예교수는 (이숲, 682쪽)의 저서를 냈다. 아래에서 그 내용 일부를 요약한다. 《일본인들이 놓고 간 국내 기업들》 두산그룹, OB맥주, 하이트..
♧구례 섬진강변 촌부 박혜범 작가의 글을 옮김 ■ 이준석의 기자회견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본 결론은 짐작했던 그대로 별것이 아니었다. 굳이 이준석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뭐 촌부의 입장에서 보면,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라는 고사 그대로, 이준석이 마치 대포를 쏘고 감춰둔 비밀 폭탄을 터트리는 것처럼, 한껏 폼을 잡으며 집중적으로 강조한 윤핵관들과 윤석열 대통령을 싸잡아 매도하며 폭로한 내용 역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했던 딸딸이 치고 있느냐는 이야기에서..

78세 노인의 놀라운 통찰력 시대를 꿰뚫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보니 모두 가관입니다. 참으로 답답해 나는 몇 일 전부터 뉴우스를 아예 보지를 않습니다. 윤석열이란 남자에게 국민들의 지지가 결집한 연유는 윤석열이란 한 한국인이 자신의 목숨과 전 생애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검사 신분의 시야에 포착된 범죄자를 상대로, 그 범죄의 배경과 권력과 표독한 생리를 환히 꿰뚫어 보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그들에게 비굴하거나 후퇴하거나 타협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과 정면으로 부딪쳐 투쟁하는 그 정신력과 가치관과 의지와 행동력을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하루 24시간 일순의 틈도 주지 않고 ..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미국의 외교 전문잡지인 'Foreign Policy' 에서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네 나라를 손꼽으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Germany(독일), U는 USA(미국), T는 Turkey(터키), S는 South Korea (한국)이었습니다. 독자들은 이들 네 나라들 중에서 독일과 미국에 대하여는 의심 없이 받아들였지만 터키와 한국에 대하여는 의문과 함께 그 근거를 따졌습니다. 그러자 다음 호에 그 이유를 각 나라별로 5가지씩 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2040년을 이끌어갈 나라에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한국인들의 남다른 ‘국민성’입니다. ..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요즘 영화 "한산"으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명량해전의 ‘12척 배’, 첫 승전지 저도(猪島) 등으로 이순신을 떠올리게 한다. 온 백성과 국토가 유린 당한 임진·정유왜란(1592~1597)은 순전히 무대책·무방비·무전략의 대가였다. 율곡 이이가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 라고 상소했던 대로다. 그런 곤궁을 초래한 책임은 전적으로 무능과 시대착오의 조선 조정에 있다. 40년 뒤 병자호란(1636)도 판박이다. 국제정세 격변기에 철저히 무지한 채, 관념적 명분이 실리적 사고를 가렸다. 그 결과가 겪지 않아도 될 전쟁과 삼전도의 굴욕이었다.압록강을 건넌 청군은 닷새 만에 한양에 들이닥쳤다. 전령보다 더 빨랐다. 이 역시 일찌감치 징후와 경고가 있었지만 모두 무시했다. 반정으로 정권을 ..

#제2의 광우병 폭동에 대비하라.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우파 정권이 들어섰지만 좌파의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 종북과 반역과 권력비리 척결은 더디고 변죽만 울린다. 오히려 정부가 좌파에게 밀리고 있다. 국정 지지도가 28%로 추락했다. 사정의 칼날과 권력의 망치가 작동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 기반은 취약하고, 정부에 우호적인 여당 의원도 소수이고 공천 외의 목적으로 충성할 전사가 없어 보인다. 권력 싸움을 하는 꼴은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과 같고, 광우병 파동으로 국정 동력을 조기에 잃었던 이명박 정부 초기 현상을 보는 것 같다. 1. 집회를 이용한 정권찬탈의 역사는 반복되는가? 2008년 광우병 파동과 2016년 촛불 광풍의 본질은 불법 정권찬탈이었다. 광우병 파동은 겉으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