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년 말하다/웹툰 (30)
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아직 여독(旅毒)으로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상황의 위중성 때문에 윤석열(尹錫悅) 대통령에게 이 질문을 지금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시에 나는 이 질문을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장관과 법무부장관 및 검찰총장 그리고 소위 여당인 수뇌부에게 동시에 물어야 하겠습니다. 귀하들께서는 오늘 날짜 인터넷 신문 에 게재된 류근일 전 주필의 “저들은 제2의 촛불로 가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읽어 보셨습니까? 만약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즉시 읽어 보시기를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귀하들이 이를 즉시 읽어 보도록 도움이 되어 드리기 위하여 문제의 칼럼을 이 글에 첨부합니다. 귀하들이 이 칼럼을 읽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귀하들께 이 칼럼에 대한 소감이 어떠신지를 감히 묻습니다. 이 칼럼에서 필자 류근일 씨는 지금 원내 ..

주사파 정신차려라! 소위 주사파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노동당 노선과 정책을 활동의 지침으로 삼아 적화통일폭력혁명에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하는 혁명의 도구이자 소모품 ‘허깨비’들 이다. 1972.12.27.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1차회의에서 채택된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회주의헌법’을 보면 날조된 주체사상의 허구와 사회주의 공산사회의 허상을 自白해 놓았다. ◙ 김일성 우상화와 함께 마련한 소위 사회주의헌법 제1장 [정치] 4.5.6조를 보면, ◐제4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맑스-레닌주의를 우리나라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침으로 삼는다. ◐제5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며 전국적 범위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민주..

불법파업 대처의 대처 영국의 보수당 대처 수상이 1979년 당선되기 전까지 영국은 줄곳 노동당이 집권하여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에게 돈을 많이 풀어 주었다. 국민들은 공짜 돈에 맛을 들여 일하기를 싫어하고 돈 더 달라고만 요구했다. 생산성은 저하되고 인플레이션이 급증하고 생활이 어렵게 되자 전국 광부노조에서 총파업을 했다. 이를 계기로 노동당은 실각하고 보수당의 대처가 수상이 됐다. 대처는 불법파업을 단행한 광부노조와 일체 타협하지 않았다. 노조를 법대로 처벌하고 벌금을 부과하며 파업으로 인한 비용을 면제해주던 관행을 없애고 노조 권익위주의 노동법을 개정해 나갔다. 대처는 급심한 파업을 대비해 여러가지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노조파업에 대처했다. 화난 파업 노조원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노조원을 향해 벽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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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눕는다/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풀은 눕고/드디어 울었다/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다시 누웠다//풀이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바람보다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바람보다 늦게 울어도/바람보다 먼저 웃는다/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김수영 ‘풀’(1968년5월29일 오늘 씀) 5월29일 오늘은 유엔 평화유지군의 날. 수단의 오늘은 ‘한국의 날’. 대우그룹이 세운 수단 최대규모의 타이어공장이 1980년 오늘 성공적으로 가동된 것을 기념함 5월2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거북선 실전 참가 1812(순조12)년 오늘 평안도농민전쟁 일으킨 홍경래 세상떠남 1888(고종25)년 오늘 군제 개편,..
대란대치(造反有理 大亂大治). “세상을 뒤엎으려는 데는 그 만한 까닭이 있고, 세상을 크게 흔들어야 크게 다스릴 수 있다.” 마오쩌둥(毛澤東)의 이 한 마디가 중국의 현대사를 뒤흔들었다. 1950년대 후반 마오쩌둥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대약진운동’은 참담하게 실패했다. 마오쩌둥은 책임을 지고 류사오치(劉少奇)와 덩샤오핑(鄧小平)에게 권력을 넘긴 뒤 절치부심의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1966년 마오쩌둥은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바로 문화혁명이다. 마오쩌둥의 ‘대란대치’는 이후 10년 동안 중국을 뒤집어 놓았다.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토사구팽(兎死拘烹) : 필요할 때는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