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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하나 된 힘으로 정치의 품격을 높이고,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워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출신 국회의원 강석호입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원내대표 임기가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순간에도 공수처 설치와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을 눈앞에 두고, 우리당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인해 여당은 협상의 당사자인 우리당을 배제하고라도 게임의 룰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연일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하며, 패스트트랙 충돌 기소를 감행할 태세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
김광림 경제 최고위원 후보 기호6번 유일한 경제 최고위원 좋아하는 문구는 '미드필더십'입니다. 모두가 다 앞서기만 원할 때 누군가는 드러나지 않는 '허리'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런 역할을 맡으려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사회가 변화한다는 생각입니다. 좋아하는 고사성어는 퇴계 이황 선생의 ‘군자는 愼基獨(신기독)하고 懲忿窒慾(징분질욕)하라’는 말씀과 논어의 ‘화이부동(和而不同)’입니다. 전자는 '홀로 있을 때도 행동과 마음가짐을 삼가고 분노와 사욕을 다스려 평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고, 후자는 '군자는 두루 어울리지만 편협하거나, 편을 가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품격 있는 대한민국” 며칠 전 연휴 때 3일간 복지원과 보육원, 그리고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그 분들께 고맙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설 연휴 때 과로로 순직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가족도, 연휴도 잊은 채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들의 노고를 새삼 생각합니다. 온몸 던져 절체절명의 순간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기탁한 어르신들, 남들이 쉴 때 쉬지 못하는 소방대원, 경찰공무..
원내대책위-안전안심365특별위원회 연석회의 주요내용 오늘은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한 상황에서 국민안전안심특위, 우리가 이미 5대 특위 발족을 말씀을 드렸는데 안전안심특위를 발족하면서 원내대책회의를 같이 진행하도록 한다. 연 평균보다 최고 6배 이상 먼지가 많은 관측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에 미세먼지 배출을 30%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서 미세먼지는 도리어 악화되고 숨쉬기가 두렵다. 이런 국민의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통계청 조사 결과 미세먼지가 불안하다는 응답이 85.2%로 방사능이라든지 유해 화학 물질을 능가했다. 지난 2년 동안 골목상권은 고객이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등 서민경제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전문] 월간조선 인터뷰 김무성 친박 비박 힘을 합쳐 문재인 정권 대항해야 월간조선 인터뷰 1화 "나는 박근혜를 동지로 여겼지만..."국회에서 박근혜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친박과 비박 사이 ‘탄핵 논쟁’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박계 수장 격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통합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를 만났다. 김 의원은 ‘탄핵 정국’이후 2년 동안 침묵했지만, 이젠 얘기할 때가 됐다면서 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박근혜 정부 기간, 정가에서 소문으로만 나돌던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갈등’에 대해 ‘당사자’가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
국회의원 선거구 55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새로 임명 ▲서울 용산구 황춘자 ▲서울 광진구갑 정송학 ▲서울 광진구을 오세훈 ▲서울 동대문구을 이윤우 ▲서울 중랑구을 이성권 ▲서울 성북구을 민병웅 ▲서울 강북구을 안홍렬 ▲서울 노원구병 김용식 ▲서울 마포구을 이동은 ▲서울 양천구을 손영택 ▲서울 구로구갑 김재식 ▲서울 영등포구갑 강명구 ▲서울 영등포구을 박용찬 ▲서울 강남구을 정원석 ▲서울 강남구병 이재인 ▲서울 송파구병 김성용 ▲부산 중구영도구 곽규택 ▲부산 서구동구 유기준 ▲부산 부산진구갑 이수원 ▲부산 남구을 김현성 ▲부산 북구강서구갑 박민식 ▲부산 해운대구갑 조전혁 ▲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 ▲부산 사하구갑 김소정 ▲부산 금정구 김세연 ▲부산 기장군 정승윤 ▲대구 동구을 김규환 ▲대구 수성구갑 정순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메시지] '현장과는 괴리 컸던 대통령의 경제해법,’ ‘유리한 데이터만 제시’, ‘대책 없이 희망적 전망만’, ‘고용상황 인식도 현실과 달라’, ‘아쉬움과 실망 안겨 준 신년 회견’........ 어제 있었던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에 대한 언론들의 반응입니다. 저와 저희 당이 기자회견을 어떻게 보았는지는 언론을 통해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다만 오늘은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한가지 의문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청와대의 정책관련 보고는 대체로 냉정합니다. ‘건강한’ 청와대라면 말입니다. 특히 지표와 데이터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 지표와 데이터는 반드시 필요한 수준까지 정확하고 상세하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과 고위참모..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올해에도 뜻깊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대신해 야당의원으로서 정부 감시 역할과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원자력정책연대와 함께 '탈원전정책 수립과정의 위법성 진단 토론회'를 주최하였습니다. 12월 27일이 '원자력 진흥 및 안전의날' 이른바 원자력의 날입니다만, 탈원전 정책의 위법성 진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있는다는데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원자력정책연대와 자유 한국당은 탈원전 정권의 문제점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법적 투쟁도 이어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