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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하다/진실이야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우리 사회 숨은 일꾼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가치 중심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동진대성 2019. 2.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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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의 ‘따뜻한’ 이야기 >

“따뜻하고 품격 있는 대한민국”

며칠 전 연휴 때 3일간 복지원과 보육원, 그리고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그 분들께 고맙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설 연휴 때 과로로 순직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가족도, 연휴도 잊은 채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들의 노고를 새삼 생각합니다.

온몸 던져 절체절명의 순간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기탁한 어르신들, 남들이 쉴 때 쉬지 못하는 소방대원, 경찰공무원, 교통 관계자들, 밤낮 없이 고생하는 환경 미화원, 그리고 사회 구석구석의 자원봉사자들……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우리들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이 분들을 떠올리면서, 절제와 미덕이 사라진 우리들의 삶을 생각합니다. 비방과 공격,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민의 염증을 자아내는 요즘 행태를 생각합니다. 참으로 가슴 깊이 미안합니다.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두의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저 황교안, 우리 사회 숨은 일꾼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가치 중심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의인’이 존중되는 진정한 선진사회를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