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년 말하다/진실이야기 (98)
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MBC 노조성명] 민주당MBC정언유착 의혹, 진실을 밝혀라! ■ 청와대 풀기자단 중 MBC 박 모 카메라 기자가 촬영 대통령 ‘비속어’ 의혹을 일으킨 동영상의 최초 촬영자는 MBC 박 모 카메라 기자로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대통령 선거의 편파적 영상 촬영 의혹을 제3노조 (MBC노동조합)가 제기할 당시 뉴스영상국장(카메라기자 조직을 총괄한다)으로 재직했던 인물로 확인되었다. ■ 본사 취재기자들도 확인중인 사안을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9시 33분 경에 발표 박 기자가 뉴욕에서 송출영상을 보낸 시점은 우리 시각으로 22일 새벽 6시 28분 박홍근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막말'이라며 비난 발언을 한 시각은 22일 오전 9시 33분 MBC 디지털뉴스가 [오늘 이 뉴스]..

중국 한(韓)나라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법학자, 한비자(韓非子)가 남긴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가 생각나는아침이다 1. 법(法)을 소홀이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밖 외세(外勢) 만을 의지하다면 그나라는 망할것이다. 2. 선비들이 논쟁만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 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 만을 취택하면 그나라는 망할 것이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나라는 망할것이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좋은 말만 하는사람 의견 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나라는 망할것이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홍범도 에서 홍범도에 관한 자료를 올렸습니다. 저도 그 자료를 공유하면서 몇 마디 덧붙입니다. 1) '자유시 사변'을 아십니까? 좌파 사학자들이 대한민국 국사책에서 1921년에 일어난 '자유시 사변(흑하사변)'을 감추고 세월이 흐르니 오늘날 문재인과 주사파 정부가 홍범도를 영웅으로 추켜세우는군요. 그러나 홍범도와 소위 '좌파들의 독립운동'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반드시 '자유시 사변'을 알아야 합니다. '자유시(러시아 연해주의 도시 알렉셰프스크, 현재 스보보니드) 사변'이란 무엇인가요? 청산리 봉오동 전투 이후 일본군의 대 반격이 예상되자 독립군 지도자들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일본군과 정면승부를 벌일 것인가? 아니면 더 깊은 산속 오지로 들어갈 것인가? 그렇지 않아도 보급이 어려워 굶주리는데 더 깊은 ..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이동호씨의 강연내용 (서울대 트루스포럼 기획) 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고, 그 때 제 지도를 받던 후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있었던 우상호입니다. 이후 저는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은 서총련에서 대행했기에, 저는 서총련사업국장과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겸임했습니다. 그 때 전대협 1기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가슴 뭉클한 박정희 대통령 명연설 《53년전 대국민 담화문 중에서》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라고 하..

보석 같은 나라, 대한민국 한국인은 본래 선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 (白衣民族)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Opinion : 박정호의 시시각각 이순신의 칼, 안중근의 총 광화문광장이 다시 열렸다. 광장 면적이 두 배로 넓어졌다. 지난 토요일 현장을 찾았다. 광장의 얼굴인 이순신 장군부터 만났다. 광장 바닥, 동상 좌우로 작은 승전비가 설치됐다. 왼쪽에 23개, 오른쪽에 12개 총 25개다. 왼쪽은 충무공의 23전 23승을, 오른쪽은 충무공이 치른 주요 전투를 가리킨다.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에 따르면 충무공이 참여한 해전은 총 45회, 40승5무를 거두었다. 그야말로 불멸의 기록이다. 왼쪽 비석에 충무공의 기개를 압축한 어록이 새겨 있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1598년 노량해전),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1597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후) 등등. 요즘 혼돈의 통치권..
[국민의힘] 500만 당원들과 윤석열 정부가 힘을 모아 국가 정상화 시켜야 국민의힘, 당의 시급한 것은 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지도체제를 빨리 안정화시키고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제 두 달, 정권교체를 바라는 민심으로 인해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정부가 첫발을 디뎠다. 여당이 된 국민의 힘은 국민이 왜 문재인 정부를 정권교체로 심판했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야 한다. 국민의힘은 다급하게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민심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잊고 있었다. 지금부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와 이재명 대장동 사건에 연루된 마피아 조폭부터 척결이다. 국민의 뜻은 윤석열 정부에 표를 내주고 부패집단을 척결하라 했지만 여당이 책임지고 있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대통령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