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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경찰권과 수사권 1. 경찰은 대통령의 하부 조직이다. 경찰권이나 수사권은 모두다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의 권한 중 일부를 경찰이나 검찰 등이 대통령의 하부 국가기관으로서 위임받아 그 권한을 수행하는 것이지 독자적인 권리가 아니다. 요즈음 경찰이 마치 독자적인 권리나 권력을 가진 기관인 것처럼 대통령으로부터 독립, 중립 운운 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혼동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이 글을 쓴다. 경찰이란 본래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에게 고용된 경비 조직이다. 선진국의 경찰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다. 그래서 경찰권은 주민들에게 현존하는 또는 급박한 위험을 제거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권한을 말한다. 경찰이 그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하면 주민들에게 오히려 위협이 되므로 경찰권의 행사는 법률로 ..

《한동훈이 돌아왔다》 方山 적과 싸워 이기려면 적을 먼저 알야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사탕 깨물어 먹고 바지 짹크부터 내리면서 화장실 들어가는 급한 우리나라 사람 성질이긴 해도 좀 인내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된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자 미국 소고기 수입한다고 있지도 않은 광우병으로 햇불들고 생 난동을 부렸다. 박근혜 정부의 간첩을 색출하고 종북좌파의 척결하며 나라의 정통성을 확립해 나가자 궁지에 몰린 좌파 넘들의 공작으로 무신 개똥같은 촛불을 들고 폭거하여 무고한 박 대통령을 탄핵했다. 이넘들이 할 줄 아는 건 폭동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그간의 패악한 범죄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막다른 골목 신세가 되었다. 위기를 느낀 이넘들이 생각하는 게 뭘까? 폭동이다. 조그만 트집이라도 집아 폭동을 ..

솔로몬 왕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공수거 인생(空手來空手去 人生)이라는데, 지난 1월 23일 사우디의 국왕이 20여년 간의 집권을 마감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또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습니다.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약 18조원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를 이기지 못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 숭배다.”라고 해서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어느 대학 교수의 지혜 °°°°°°°°◇°◇°°°°°°°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왜! 나쁜가? ```````````````````````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경제학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厚)하게 주는 교수로 유명했다. 그 교수는 오래도록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 만,단 한명 에게도 F학점을 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학점을 주는 믿지 못할 일이 일어 났다. 그 전말(顚末)은 이러 하다. 학기초 수업시간 중에 교수가 "오바마대통령"이 주장한 복지정책(福祉政策)을 비판하자, 학생들이 교수의 생각 이 틀렸다며 따지고 들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복지정책 (福祉政策)은 미국의 국민이라 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

한때 잘 나가던 나라들 한때 잘 나가던 많은 나라들이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1960년대 우리보다 잘 살았던 필리핀, 국력의 상징인 철도망이 미국에 버금가던 아르헨티나, 아마존 고무집산지 마나우스에 거장 카루소를 초청할 만큼 잘나가던 브라질. 모두가 지금은 번영과 거리가 먼 나라가 됐다. 영국이 산업화에 성공한 뒤 미국, 일본이 뒤따랐지만 19세기의 일이다. 20세기에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21세기 유일하게 선진국 문턱을 넘볼 나라는 ‘코리아’다. 가장 큰 도약의 힘은 환상적인 산업구조다. 철강 같은 구산업과 반도체 등 신산업을 모두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등 딱 여섯 나라밖에 없다. 우리 산업의 파괴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반도체, 5..

김태산, 이 분이 우리나라의 현 실태를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다. 윤 대통령은 이분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잘 대비해야 할 것인데, 우선 5.18 견해를 보니 매우 우려 스럽다. 이분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김태산씨의글 본문(本文) 윤석열만 당선되면 문을 잡아넣고 무조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장담을 한다. 그들은 지금 한국이 처한 모든 조건들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당당하던 이명박이 왜 2008년 2월에 취임하여 3개월만인 5월 22일과 6월 18일에 사죄 성명을 내고 자기의 모든 공약을 철회하고 머리 박고 살다가 지금까지도 감옥에 가있는가? 그처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박근혜는 왜 강제로 탄핵을 맞고 그것도 모자라 30년 이상 형을 받고 구속이 됐는가? 그 두 대통..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을 지키자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열기와 관심도가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서울은 현시장 오세훈 후보의 독주지만 그래도 지난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냈고 대선당시 민주당후보 이재명의 선대위원장을 지낸 송영길이 출마 함으로 선거 상황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경기도는 김은혜와 김동연이 접전이라는 기사로 언론이 뜨겁다. 또한 대전과 충청남북도는 선거때마다 속칭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다고 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지역이었으며 현재 민주당소속의 단체장들이 다시 출마하여 자리를 지키려 하는 곳이기 때문에 수성이냐 탈환이냐 주목을 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강원도는 예전에 강원도지사를 지냈고 강원도에서 국회의원을 3선이나 지낸 이광재를 상대로 춘천에서 국..

또 다른 이름의 친구 사회생활 중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적과 동료로 구분될 때가 있습니다. 그중 '적'은 보통 사상적 대립자나 사업적 경쟁자로 구분되곤 하는데 보통 일을 하다가 자기 뜻과 다른 '적'이 있다면 몹시 언짢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내 잘못이 있더라도 혹여나 마음과 관계가 상할까 충고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 결과 주변에 친구만 있고 적이 없다면 긴장이 풀리고 태만해질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적은 대립하거나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과오를 예방하고 본인의 인격을 고양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친구" 입니다. 그리고 생각이나 의도가 나와 다른 것은 다를 뿐이며 "틀린 것"이나 "잘못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적의 또 다른 이름인 "라이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