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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하다

“이재명 손톱에 까만 줄”...김부선, ‘이재명신체 특징’ 주장

동진대성 2022. 2.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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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손톱에 까만 줄”...김부선, ‘이재명 신체 특징’ 주장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부선씨가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배우 김부선씨가 자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예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알고있다는 이 후보의 신체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김부선씨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혜경씨는 수원지검 성남지청과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받았던 당시 진술 조서 전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이재명 후보는 실제 연인 관계였으며, 이 후보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둘의 관계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는 식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씨는 이날 “이재명 후보의 또 다른 신체의 특징을 기억했다”며 “아무도 모르는, 아내나, 그분의 자녀들이나 알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가운데 손가락,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 왼손 같다. 중지와 약지 손톱에 까맣게 한 줄이 있다. 까만 때처럼 길게 들어가 있다”고 했다.

 

 

 

[속보]김부선 기자회견, 이재명 관련 입장 표명하며 눈물...장영하 동참(사진=KBS1)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나에게) 이거 때가 아니고 소년공일 때, 고무장갑 공장에 근무할 때 고무가 갈리면서 손톱으로 들어갔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부선씨가 이날 공개한 진술 조서엔 김씨가 검찰에 “이재명 후보가 조카가 살인을 저질러 변호를 맡게 됐다고 했을 때 두려움을 느껴 멀어졌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내가) 대마를 피운 내용을 들먹이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자신의 지인임을 운운하며 협박했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김부선씨는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외삼촌으로서, 집안의 유일하게 배운 사람으로서 조카의 면회 한 번 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정이 떨어졌다”며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재명 후보가 나를 모른 척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부선 “이재명 손톱에 까만 줄 있다... 이별 통보하자 협박” - 조선일보 (chosun.com)

 

 

“이재명 손톱에 까만 줄”...김부선, ‘李신체 특징’ 주장

이재명 손톱에 까만 줄...김부선, 李신체 특징 주장 굿바이 이재명 장영하 변호사와 공동 기자회견

www.chosun.com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김부선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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