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독도화가 권용섭화백 30년을 거슬러 시사만평을 한 적 있다. 그때는 많은 언론인들이 정치인 비판을 무기로 박수를 받던 시절이었다. 본문
독도화가 권용섭화백 30년을 거슬러 시사만평을 한 적 있다. 그때는 많은 언론인들이 정치인 비판을 무기로 박수를 받던 시절이었다.
동진대성 2020. 5. 8. 04:57“반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기를 많이 당해 억울한 사람이 있다면 나, 나일 것이다.
30년을 거슬러 시사만평을 한 적 있다. 그때는 많은 언론인들이 정치인 비판을 무기로 박수를 받던 시절이었다. 예를 들어 야구공만한 김일성의 혹불 삽화를 보고 나는 농구공으로 한 수 더 뜨는 뻥치거나, 1노2김 정치통합 때 '앗! 신방에 세 사람이'란 평을 했다가 안기부 검열에 오르기도 했다. ???에 대항하다 결국 신문사가 문을 닫기도 했다. 풍토가 그런데 뭐가 잘못이냐 했지만 대통령이 되려는 위인들과 남들을 괴롭힌 건 사실이다. 그 후 왠지 작지만 몇 채의 집을 날렸고, 그림도 수 없이 사기당해 불만은 당연했다.
"나 만큼 억울하니~ "라는 예수님를 만났다.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는 서로 사랑해라."
나는 만평의 손을 씻고 수년간 독도와 미술치료봉사와 억대의 사회봉사로 총리, 대통령 포상을 받았지만 그 상들을 어디 처박아뒀는지. 내게 그것들은 자랑거리가 못된다.
미국조선일보에서 다시 '조선 회초리' 만평과 '권용섭의 수묵기행'을 연재한다. 수묵기행은 나의 그림 공부지만 시사만평은 과거의 습성이 되살아나 남의 비리가 돋보기 보듯 확대되어 보여서다.
이때, 긍정의 메카라는 남문기 회장님이 말했다. "넌 남의 비리를 긍정으로 좀 보면 안 되나! "








반성하며 노력해 보기로 했다.
22년 전 부터 예수님은 나의 모든 기도를 들어 주셨던 분임을 잊을 뻔 했다. 철벽이라 불리던 북한 금강산이 나의 기도 앞에 아름답게 무너졌다. 장관도 도지사도 못 가게 했던 독도, 정몽헌 회장이 거절했지만 혼자 강행한 평양 기행 건, 6개월만의 미국영주권 획득사건 등 불기둥과 구름기둥, 만나의 기적을 나는 누렸다. 모든 기도를 110% 들어주시는 하나님은 어제도 천사를 보내셨다. 미국서 온 우리의 2주 자가격리 중, 먹을 게 변변찮아 마누라에게 "치킨을 시켜볼까." 했는데 30분 뒤 동네 치킨가게 아저씨가 "격리라 먹을 게 없어 힘들지요~" 하면서 치킨을 갖다 준다. 우린 채식주의자인데... 이웃에서 야채랑, 현미, 유기농 계란, 시청에서 보급품 등 풍족하게 들어왔다.
과거에도 "아이들 피아노를 돈이 없어 할부로 살까" 하면 다음 날 누가 피아노를 기증했다. 동대구 한 길가에서 프린스호텔 가야하는데 택시비가 비싸겠지? 하는데 서울서 왔다는 고급승용차가 "프린스호텔 어디로 가얍니까?"해서 동승 이동했던 일도 있었다. 수많은 기적들을 회상하며 이 코로나의 환난에 하늘을 쳐다본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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