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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할인점

 

유통마진 줄여 30~80% 저렴한 가격에 인기

 

울산아이스크림 할인매장 ,

 

울산시 남구 달동 1388-1 

 

 울산 청솔초등학교 맞은편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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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할인점은 국내 주요 빙과업체의 아이스크림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막대 아이스크림은 400원, 콘 아이스크림은 700원 등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만 취급하다보니 ‘박리다매’로 이윤을 남기는 형태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손님도 많다. 1만원 이상 사면 하나 더 끼워주는 ‘덤’도 있어 상자 째 사가는 손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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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최대 250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시중가보다 30~80% 싼 값에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은 국내 주요 빙과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 마진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아이스크림 할인점 업계의 설명이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찾는 이유는 가격도 싸지만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 '폭탄 세일'은 가뭄 속 단비처럼 달콤하다. 권장소비자가 8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300~400원에 살 수 있다. 편의점에서 1300원에 사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600~700원이다. 가격도 싸지만 종류가 200~300개나 되기에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장점도 있다.

기존 영업점이 마진율 많이 남기는 것과 달리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박리다매'로 가게를 운영해 싼 가격에 아이스크림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장에서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줄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며 

“‘한철장사’라는 말도 있지만 아이스크림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항상 수요가 많았고 

겨울철에도 손님들이 꾸준해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이 슈퍼에서 들여오는 가격보다 저렴하자 할인점에서 판매물량을 구매하기도 했다.  

슈퍼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그간 아이스크림을 ‘미끼상품’으로 판매했지만 할인점이 생긴 이후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뚝 떨어졌다”며 “물가상승, 경기침체로 소비도 위축됐는데, 경쟁업체까지 늘어나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365    울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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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상시 싸게 파는 전문 할인마트가 오픈
20여개의 냉동고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여러 개의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바구니에 골라 담아 계산한 뒤 나갔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다른 일반 마트보다 많이 싸고 종류도 다양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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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형마트나 편의점보다 훨씬 싸고, 장바구니에 마음껏 담아도 1만원이면 충분해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 수 있는 이유는 아이스크림 하나만 취급하기 때문에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다가, 이윤을 적게 남기고 많이 파는 ‘박리다매’ 형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