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자유한국당 의왕과천당원협의회 권오규 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본문

2022년 말하다

자유한국당 의왕과천당원협의회 권오규 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동진대성 2019. 12. 31. 17:36
728x90
반응형

권오규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치 만들겠다”

▶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은 훌륭한 기득권층이 아닌 따뜻한 보통사람
▶ 이번 선거는 민생도탄 정권 심판하는 장... 혈세 낭비·잘못된 정책 막을 터
▶ 깨끗한 경선 통해 보수·중도층 모두가 감동하는 시민후보 되겠다

자유한국당 의왕과천당원협의회 권오규 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오규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첫 행보로 과천시장애인복지관·보훈회관을 방문한 뒤 이어 의왕·과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사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마의 변을 통해 권오규 예비후보는 “민생도탄 정권의 그릇된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은 파탄 지경이다”고 비판하며 “더 이상 대한민국이 망쳐지지 않도록,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무능함에 많은 국민들이 비판을 가하지만, 그 민심이 자유한국당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면 안타깝다”며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아서고 대안을 찾아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한 점을 충분히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오규 예비후보는 “이제 자유한국당도 분골쇄신의 혁신을 해야 한다,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은 훌륭한 배경을 지닌 엘리트 기득권층이 아니다”고 지적한 뒤 “서민들이 눈물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릴 뺨을 지닌 따뜻한 보통사람, 정치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시민들의 앞에 설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20대 청년들, 아이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 퇴직 후 노후를 걱정하는 선배님들, 불편한 몸으로 생계를 불안해하는 장애인들, 국가의 불안한 안보와 경제상황을 우려하는 어르신들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함께 고민했다”며 “민생현장에서 가슴으로 소통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권오규 예비후보는 “당의 공천방식이 결정되면 경선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본선에서의 하나 된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고 전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보수와 중도층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규 예비후보는...>
▶ 경북 안동 출생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현)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 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환경노동위원장
▶ 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 자유한국당 의왕시장 후보
▶ 전) 제4대 의왕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 전) 14·15기 민주평통 의왕시 협의회장
▶ 전) 고려합섬 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