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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전북이 산다”전북지역 공약 발표 본문

2022년 말하다/진실이야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전북이 산다”전북지역 공약 발표

동진대성 2017. 5. 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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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5. 1(월)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전북이 산다”전북지역 공약 발표를 했다.

어제 서울 코엑스 유세에서 모인 지지자들을 보고 당선될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5월5일을 기점으로 골든크로스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가 처음에 시작을 할 때에는 언론에서 홍준표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후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군소정당까지 취급했다. 이제는 언론이 그렇게 하지 못 할 것으로 안다. 밑바닥 민심이 워낙 잘다져져 그렇게 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틀림없이 제가 될 것이다. 전라북도에서 최소 20%는 찍어줘야 그 공력으로 공약사업을 할 수 있다.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까막눈의 아들도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제가 이번에 한 번 보여주겠다. 제가 새만금에 기업특별시를 만들어보겠다. 전라북도 인국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만들어보겠다. 국가예산으로는 30년 걸려도 안된다. 국가예산을 새만금에만 줄 수 있겠는가.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끌어들여보겠다.

 첫째, 제가 지난 3월 21일 전북 새만금 방조제를 방문하여 새만금을 국가 차원에서 4차 사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린바 있다. 홍준표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약속드리겠다. ‘기회의 땅’ 새만금을 법규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특별행정구역’으로 개발하여 ‘한국의 홍콩’으로 만들겠다. 또한, 새만금에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새만금 신항만의 규모를 10만톤까지 확대하는 등 새만금을 확실한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둘째,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주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겠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 한옥마을과 고창의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지 및 익산의 백제문화 유산을 잇는 역사문화체험 벨트 조성을 통해, 전주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류관광체험 1번지’, ‘세계적인 역사문화체험 특구’로 발전시키겠다.

 

 

 셋째, 전북을 골고루 잘 살게 하겠습니다. 특히, 전북 낙후지역인 남원과 순창, 임실, 무주, 진안, 장수 등 동부권 6개 시․군에 대해 지역별 한 가지 현안을 선정해, 책임지고 지원하겠다. 남원은 지리산 4계절 관광이 가능하도록 산악철도를 놓고, 진안은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국비로 조성하겠다. 무주는 태권도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능을 집적화하겠다. 순창은 국립 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임실은 섬진강 생태문화권 개발을 집중 지원하겠다. 장수는 개방형 초식동물원 ‘에코사파리’를 조성하겠다.

 

 

 넷째, 탄소복합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전북 연구개발특구의 R&D 기능과 새만금의 실증단지 기능을 연계해, 탄소 소재 자동차, 비행기 등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신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식품기업 유치, 종자처리가공시설 설치, 농업용 드론산업 육성 및 미래주도형 동물 의약품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과 맞춤형 수출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북의 농․생명․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희망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다섯째, 영․호남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전북 무주 IC와 대구 금호 JCT를 잇는 ‘무주-대구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대한민국의 동서를 잇는 새로운 대동맥을 열어, 국토균형발전과 인적․물류․관광 교류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여섯째, 전북 혁신도시를 기금특화 금융도시로 육성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안정적인 정착과 연기금의 공공성 및 수익성을 확보하고,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기자회견하고나서 전주시 전동성당 맞은편 광장에서 전북 전주 거점유세를 했다.

제가 전라북도 와서 드리는 말씀은 제가 그래도 부안군에 사위이기 때문에 제가 원내대표, 당대표 할 때 김종규 군수, 앞에 군수 올 때는 부안군 예산은 책임지고 정부예산 지원했다.

전라북도는 못해줘도 부안군 예산만큼은 채석강도 있고, 내소사 있고, 1년4개월 부안에서 살면서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부안군 예산은 내가 철저히 챙겨줬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전북 온 것은 그래도 대선후보 나온 사람 보시라 전북도민 한 사람이 있는가. 내가 1년 4개월동안 전라북도 도민을 했고, 전라북도 사위고, 새만금 약속 하나만하고 가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