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전 경기도의회 의장 유형욱 올림.하남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항상 선거 때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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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욱입니다.
하남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항상 선거 때마다 마음속에 담고 있지만 한 번도 제대로 말씀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선거 문자와 선거 전화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거리에서 명함을 드리며 불편을 끼치는 부분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후보로써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와 불편을 겪으시는 점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유형욱 하남에서 태어나고, 하남의 사랑을 받아 도의원을 3번이나 하고, 경기도의회 의장까지 했던 것, 생각해 보면 유형욱이 잘난 인물이어서 가 아닌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얻은 제 삶의 명예이고 훈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천을 받지 못해 후보의 길을 계속 걷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남에서 태어난 것이 좋고, 하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의 일생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선거 후보가 아닌 하남 사람 유형욱으로 꼭 감사와 죄송의 마음을 담은 문자를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경기도의회 의장 유형욱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