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10%까지 보았는데 확진자 투표 부실이 만든 변수, 그리고 어제 뉴스타파가 터트린 김만배 녹취록 변수로 인해 좀 더 상승될 수 있겠다 싶다. 본문

2022년 말하다

10%까지 보았는데 확진자 투표 부실이 만든 변수, 그리고 어제 뉴스타파가 터트린 김만배 녹취록 변수로 인해 좀 더 상승될 수 있겠다 싶다.

동진대성 2022. 3. 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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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페이스북>

내가 5~10%라고 얘기하는 건
선거가 생물이라 선거밥 먹는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최소 5%에서 최고 10% 이상도 벌어질 수 있다.
10%까지 보았는데 확진자 투표 부실이 만든 변수,
그리고 어제 뉴스타파가 터트린 김만배 녹취록
변수로 인해 좀 더 상승될 수 있겠다 싶다.
*
선거 내내 얘기했지만
심판선거에서 네거티브는 독이다.
심판을 해야하는데 심판을 못하는 요소가 생기면
심판 여론은 더욱 더 결집한다. 작년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도 네거티브하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시종일관 네거티브하다가
역대급 표차이로 두 곳 다 국민힘이 이겼다.
*
이재명 캠프는 처음부터 '초보 정치인'의 불안함을
집중 공략하고 비록 거짓이지만 꾸며서라도
이재명의 능력을 주구장창 부각시켰어야 했다.
그런데 쥴리, 무속, 대장통 몸통, 윤석열 말꼬리 잡기
등등 시종일관 네거티브에만 집중했다.
아주 질려고 작정을 한것이다.
*
뻔히 알면서도 보면서 그 길로 찾아가는게 선거다.
형수쌍욕, 정신병원 강제입원, 거기다 대장동, 백현동 등
싸질러놓은 똥이 진창이라 방어에 급급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모든 선거 승패요인은 후보가 첫번째다.
똥만 싸지른 후보를 내세웠으니 어쩔 수 있겠나.


10%까지 보았는데 확진자 투표 부실이 만든 변수,
그리고 어제 뉴스타파가 터트린 김만배 녹취록
변수로 인해 좀 더 상승될 수 있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