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8 (18)
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팔순의 늙은이가 한동훈에게 당부하는 글 👳 동물의 왕국에서 배우라. 생사를 걸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숨통을 끊어라. 동물의 세계를 보라.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몰 때에도 최선을 다 한다. 맹수가 저보다 몸집이 큰 상대를 사냥할 때는 서로 협동 작전하며 어느 하나가 선택되어 물게 되면, 약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상대를 제압하여 숨통을 끊는다. 배우라 한동훈.네가 지면 정의는 무너진다. 맹수의 본능을 따르라.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것이다. 너만 죽고살고 하는 것이 아니다. 너와 함께 하는 우리 모두 죽는다. 영웅이 칼을 빼면 베어야 한다. 비운의 영웅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슬픔의 뒤안길에서 푸념하며 사는 인종들의 불쌍함이여! 한동훈, 사냥감은 많다. 첫 사냥은 반드시 성공하라. 첫 사냥은 힘들이지 ..

【울릉도】4 『윤석열 정부를 빛낼 히트예감·국민공감 10대 정책”』네 번째 “문명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국가와 자치단체의 정책으로 국민의 실질적 행복을 증진시킬 불씨를 던져라!” ▢부산 한 知性의 나라 걱정 글 오늘 새벽 페이스 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연세대 정외과 동문인 부산의 박 재욱 교수 글입니다. “집값이 심상찮다. 꼭지를 찍는 것일까. 금리압박으로 설사 내려도 집값 거품에 묻힌 대출 휴유증이 금융·경제 위기에 덧불을 붙이겠다. 출생율 회복은 이제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일까. 이제 합계 출산율이 0.7 대를 기웃거린다. 서울 강남구는 전국 최악이다. 0.6, 세계 어디에도 유례가 없다. 집값과 출생율은 반비례하는가? 전국에서 1.2~1.3으로 가장 높은 출생율은 전북 시골마을들이다. 대체 어디까지 ..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이동호씨의 강연내용 (서울대 트루스포럼 기획) 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고, 그 때 제 지도를 받던 후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있었던 우상호입니다. 이후 저는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은 서총련에서 대행했기에, 저는 서총련사업국장과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겸임했습니다. 그 때 전대협 1기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수가 없군요..*** 젊은이들은 들어라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봤냐고? 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 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 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 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 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 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탄생한 것이다 보릿고개가 무었인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 이 머저리 같은 젊은 30~50세대 들아 논 한마지기 있던거 보릿고개를 넘기려고 장려쌀(..
미국의 마인드를 알고나 행동하자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이 정도는 알아야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 《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ed Property) 이다. 이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2015년 10월, 성균관대 이대근 명예교수는 (이숲, 682쪽)의 저서를 냈다. 아래에서 그 내용 일부를 요약한다. 《일본인들이 놓고 간 국내 기업들》 두산그룹, OB맥주, 하이트..
'국민의 힘'에는 윤석열대통령 이준석전당대표 '윤핵관'만 있는겁니까? 대통령 지지율은 바닥이고, 수해와중에 집안싸움과 이런저런 구설수로 언론의 비난보도는 봇물이 터졌는데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어제 이전대표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재승박덕 자충수 공멸 등의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우리 정치가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누구의 탓으로 돌리기에 앞서 10년,20년후에는 이런 초식이 정치계를 뒤덮을 것인가하는 암울한 상상이 들었습니다. 이전대표는 막장드라마처럼 당내 인사들을 향해 무차별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자신에게 이새끼 저새끼했던 분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당대표에서 쫓겨났다고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저는 이전대표의 기자회견과 일문일답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2019년말 당시 바른미래당 ..
플랜 75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플랜(plan)75' 는 하야카와 치에(早川千絵·45)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 달 열린 칸 영화제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카메라 도르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의 미래를 위해 노인들은 사라져야 한다. 일본은 원래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라가 아닌가?" 근 미래의 일본, 이런 끔찍한 주장을 하며 노인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고령화가 불러온 사회 혼란 속에서 7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합니다. 죽음을 국가에 '신청'하면 국가가 이를 '시행'해주는 '플랜(PLAN)75' 라는 이름의 제도입니다. 처음엔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일본 사회는 차츰 이를 받아..
♧구례 섬진강변 촌부 박혜범 작가의 글을 옮김 ■ 이준석의 기자회견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본 결론은 짐작했던 그대로 별것이 아니었다. 굳이 이준석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뭐 촌부의 입장에서 보면,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라는 고사 그대로, 이준석이 마치 대포를 쏘고 감춰둔 비밀 폭탄을 터트리는 것처럼, 한껏 폼을 잡으며 집중적으로 강조한 윤핵관들과 윤석열 대통령을 싸잡아 매도하며 폭로한 내용 역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했던 딸딸이 치고 있느냐는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