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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구례 섬진강변 촌부 박혜범 작가의 글을 옮김 이준석의 기자회견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구례 섬진강변 촌부 박혜범 작가의 글을 옮김 ■ 이준석의 기자회견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본 결론은 짐작했던 그대로 별것이 아니었다. 굳이 이준석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 뭐 촌부의 입장에서 보면,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라는 고사 그대로, 이준석이 마치 대포를 쏘고 감춰둔 비밀 폭탄을 터트리는 것처럼, 한껏 폼을 잡으며 집중적으로 강조한 윤핵관들과 윤석열 대통령을 싸잡아 매도하며 폭로한 내용 역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했던 딸딸이 치고 있느냐는 이야기에서..
SNS소리
2022. 8. 15.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