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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하다

SBS 토론회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드 배치 말바꾸기가 과연 상식?

동진대성 2017. 4.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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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론회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드 배치 말바꾸기가 과연 상식?


어제는 SBS와 기자협회 주관으로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첫 TV토론회인만큼 각 후보들의 정책과 자질 검증이 아주 흥미진진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의 최대 이슈인 안보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을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드문제와 관련해서는 몇몇 후보의 정책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가의 안보와 관련된 문제에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말바꾸기, 과연 우리나라의 안보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요?

먼저 어제 토론회 사드 관련 문재인 후보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승민 : 사드 찬성?

문재인 : 다음정부로 미루자는 입장이다. 찬성 반대 배치 또는 철회 양쪽 가능성 열어 미루자는 것이다.

유승민 : 처음에 반대 했다가 다음 정권에 미루자고.

문재인 : 졸속 결정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이제는 다음정부로 미루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유승민 : 문후보가 애매한 입장하니 중국에 놀아난다.

문재인 : 효용이 방어용 무기인데 북핵을 완전히 폐기해야 한다. 미국과 얘기한 뒤 북한이 받아들이게 하고 그 과정에서 중국과도 공조해야 한다.

유승민 : 문 후보가 민주당 경선 끝나고 북한이 핵도발 강행하면 사드 강행한다고 하는데 황당한 문제는 작년 9.9에 북이 5차 핵실험했다. 만약 6차 핵실험하면 그러면 사드 찬성하는 식으로 들린다. 5차까지 가만있다가 6차에 찬성은 이해할 수 없다.


토론회 중 문재인 후보의 사드 관련 발언입니다. 토론회 전 문재인 후보의 사드관련 발언을 살펴보면 처음엔 사드를 반대했다가 며칠전 북한의 핵도발이 계속되면 사드배치가 강행될 수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핵도발이 약할때는 반대하고 강해지니 찬성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북한의 핵도발은 예전부터 계속 되어 오고 있는 상황인데 문재인 후보는 그걸 모르고 사드 배치를 반대한걸까요? 문재인 후보의 발언은 문제가 점점 커지니 현재의 상황을 대충 수습하려 하는 발언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안철수 후보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승민 : 김대중 햇볕정책 계승?

안철수 : 대북 제재 국면이다. 제재 이유는 끝에 협상 테이블을 원하는 시기에 만들어야 한다. 대북제재와 함께 대화 병행 필요하다. 저는 대화 병행해서 평화로운 한반도 만드는 게 목적이다. 

유승민 : 계승하겠다고 하다가 최근 들어 말이 없다. 안철수 후보가 후보 배출한 많은 의원들은 계승하고 있다. 박지원 대표는 대북송금으로 돈을 퍼줘서 감옥 갔다 왔는데 안철수 후보 당은 사드 반대했다.

안철수 : 모든 정책은 공과 과가 있다. 모든 것은 역사에서 배운다고 했다. 대화 통해 평화 만드는 거 맞다고 본다. 사드도 상황이 바뀌면 대응이 바뀌는 게 당연하다.

유승민 : 상황은 진작 바뀌었다. 지금 와서 안보에 대한 결정 바뀌는 것은 국당 경선 끝나고 보수 표 얻기 위한 거?

안철수 : 그렇지 않다. 최근에 바뀐 게 아니라 올 초부터 주장했다. 상황이 바뀌었다. 사드배치가 되고 있고 중국은 경제제재 한다. 북한 더 많이 한다.

 ~

유승민 : 안 후보가 상식파라 했는데 안 후보가 보수표 얻기 위해 안보 말 바꾸기 한 건 사실이다.

안철수 : 아니다 저는 제 소신대로 말하고 그에 대해 국민들에게 평가받을 따름이다.


안철수 후보 또한 사드배치 문제에 있어서 오락가락하는 입장을 보여 과연 우리나라의 안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심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드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평화는 대화가 통해야만 가능합니다. 지금의 북한 정부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북한이 우리나라와 대화할때는 주로 화전양면전술을 사용합니다. 예전 햇볕정책을 시행할때도 북한은 겉으로는 대화를 받아들이는 척 하면서 뒤로는 계속적인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러한 북한을 믿고 안보정책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철수 후보의 말대로 이는 국민이 보고 평가할 것입니다.


 다른 정책 분야도 아닌 안보정책의 말바꾸기는 국가의 안보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안보 문제는 시기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하고 일관된 안보정책만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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