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경북도지사 김광림 출사표,김광림성장배경, 왜 경북지사는 김광림인가 본문
경북도지사 김광림 출사표,김광림성장배경,김광림경북지사 출사표
김광림은 어려서 할아버지댁과 큰아버지댁, 작은아버지댁,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이 한 울타리에서, 20명이 넘는
대가족 생활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손수 머리를 깎아 주시면서 아낀 이발료로 통장을 만들어
저금해 주시던 할아버지에게서 절약정신을 배웠고
일생동안 저를 붙잡아주는 삶의 기준점이셨던
할아버지께서 항상 강조하신, 타인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평생 잊지않고 마음에 새긴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 할아버지 품을 떠나
저희 가족들만 생활하였습니다...
매일 밤, 어머니의 기도와 재봉틀 소리를 들으며 꿈을 꾸었고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이었지만,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니, 놓칠 수 가 없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끄시고 ‘우리 아들 저녁밥 해줘야지’ 하시면서
부엌으로 향하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은 언제나 가슴 미어지는 슬픔이었습니다.
본인은 김치, 깍두기 반찬도 충분하다고 하시면서
아들을 위해서는 없는 살림이지만 잘먹어야 된다며
고등어 연탄불에 구우시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퍼,
상을 차리시던 우리 어머니..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오남매를 삯바느질로 키우셨던
어머니..
넉넉지 않아 힘겨웠던, 살림살이 와중에도,
매일 흰 옷으로 갈아입고 성경 신·구약을 필사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은 제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어려움 속…, 마땅한 책상 하나 없어,
천장에 영어단어를 붙여놓고 외울지언정,
그냥 잠 들 수는 없었습니다..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배달 한 뒤에는, 안동역으로 갔습니다. 4시50분, 서울에서 온 신문을 받아서 열차에 올라,
신문을 팔며 학교에 가던 어린 소년이
재정경제부 차관과 3선의 국회의원이 되고,
대한민국 정책전문가, 경제전문가로 인정받기까지…
그 당시의 고달픔은 제게 큰 자양분이 되어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제 꿈은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는 대한민국의 꿈이었고,
전쟁터와 공장, 건설현장과 교실에서
온전한 정성을 다한 우리세대 모두의 꿈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섯 남매 모두
대학공부를 마쳤고 장남이었던 저는 대구에서 교편생활을
하면서 야간 대학에 다녔습니다...
과거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어려운 형편이
펴지지는 않았고..저는 뜻을 세워 행정고시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헌신적인 뒷받침에 힘입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홀로 있을 때 행동과 마음가짐을 삼가고, 분노와 사욕을 다스려 평상심을 유지해야 한다
(신기독 징분질욕 愼其獨, 懲忿窒慾)”는 퇴계 선생의 가르침은 저의 좌우명입니다.
그런 태도로 평생 공직에 임했기에
경제기획원, 상공부, 대통령 비서실, 기획예산처의 요직과, 국회예결위 수석전문위원, 특허청장, 재정경제부차관 등
소신껏 일하면서도 튀지 않고 뒷말을 남기지 않는 공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재정경경제부 차관으로 2년 여 재직하는 동안,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위원장으로서 평양과 서울을 오가면서 북측과 10여 차례 경제협상을 하는 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2005년,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정리한 후
모교인 영남대학교에서 석좌교수를 하였고,
2006년부터는 어느 한 지방 대학교에서 총장직까지 맡아
학생, 교수,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시켰습니다.
정치꾼 보다 일꾼으로 알려지며, 숱한 정치적 부침 속에서도
국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국민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평생을 국민을 위한다는 원칙과 국민을 우선한다는 기준을 지키며 살아온 저 김광림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평생을 부단히 배우고, 노력하며 전진해왔습니다.
경북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본향이자 미래입니다.
경북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일구어 온 중심입니다.
저 김광림이 웅도 경북 천년도정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경북도지사 왜 김광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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