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자강안보론,해양경찰청을 부활시켜 해경의 독립된 위상을 높이고 해경 임무수행과 안전을 위한 지원도 당연히 강화돼야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자강안보는 우리 스스로의 힘을 길러 안보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개척하는 것입니다.

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공동이익과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가운데 자강안보를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자강안보론,해양경찰청을 부활시켜 해경의 독립된 위상을 높이고 해경 임무수행과 안전을 위한 지원도 당연히 강화돼야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9일 "오늘날의 국가 안보는 대형 재해와 재난은 물론 사고나 테러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까지 포함돼야 한다"면서 자신의 안보브랜드인 자강안보론을 거듭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안전도 안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서울 중앙보훈병원에 방문한 데 이은 안보행보다. 

안 전 대표는 "안보는 국가 근간이자 뿌리로, 국가안보에 구멍이 뚫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자강안보는 포괄적인, 국민 안전이 포함된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해양경찰청을 부활시켜 해경의 독립된 위상을 높이고 해경 임무수행과 안전을 위한 지원도 당연히 강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 4차 산업혁명을 내다보고 대비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미래 대비에 대한 부분을 추가로 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