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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무성 등판론,바른정당 지도부까지 말보탠 김무성 재등판론, 주호영 "출마 여론 높다면" 본문
바른정당 김무성 등판론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거듭 제기되고 있는 ‘대선 재등판론’에 대해 “현재로선 제 마음이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무성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이 국민 앞에 한번 정치의 큰 결단을 내려서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이것을 번복해 다시 출마하겠다는 얘기는 참 하기 어렵다”면서 “너무나 많은 곳에서 불출마를 번복하고 출마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그런(불출마 번복) 결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 시절이었던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로 초래된 정국 혼란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차원에서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유력 대선주자를 잃은 보수 진영 안에서 위기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항마로 김 의원을 지목해 김 의원의 대선 출마 불씨를 당기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8500084&wlog_tag3=naver#csidx787f93693a80c33b771fc0b04745317
왜 다시 나와야하는가
바른정당과 보수의 정권창출을 위하여
김무성 “재등판? 현재로선 제 마음 변화 없다…황교안 출마는 상상할 수 없는 일”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208/82768397/2#csidx6905167b2114cd7af10f944792e68ed
http://voda.donga.com/3/all/39/840233/1
김무성 대선 불출마 철회해주세요
지금이 바로 광야에서 풍찬노숙을 할 각오로 국민 믿음을 되찾을수 있을때 까지 나서야한다
김무성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역사적으로 맡은 소명이 있는데 내팽개치고 대선에 뛰어드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바른정당이 나서야할때입니다 김무성이 나서야할때입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론’에 점점 불이 붙고 있다. 당 지도부까지 공개적으로 말을 보탰다.
8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원들이나 당에 책임있는 사람들 중에서 ‘김무성 전 대표만 왜 책임지고 안 나와야 하느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바른정당으로 모셔 와서 후보로 만들려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제는 반 전 총장이 불출마하니까 김 전 대표가 출마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도 없진 않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바른정당 지도부까지 말보탠 김무성 재등판론…주호영 "출마 여론 높다면"
홍문표 최고위원도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시장 같은 분들이 다시 나와달라고 많은 당원과 일부 국민들이 전화를 많이 주고 계신다”며 “반 전 총장의 불출마 후에 우리 당의 대선주자 문제를 다시 한 번 고려할 필요가 있는 현실이기에 오늘 회의에서 상당히 심도있는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바른정당의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심정우 위원장이 공개발언을 통해 “지금 우리 당에 남경필 지사, 유승민 의원 같은 훌륭한 후보들이 있으시지만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며 “우리 보수의 판을 키우기 위해서, 경선판을 키우기 위해서 비록 불출마를 했지만…”이라며 김 의원 등을 언급하려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건너편에서 손사래를 치며 말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고, 정병국 대표가 “비공개로 얘기하자”며 심 위원장의 말을 제지했다.
[출처: 중앙일보] 바른정당 지도부까지 말보탠 김무성 재등판론…주호영 "출마 여론 높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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