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김진태 의원 대선 출마에 후보 넘치는 자유한국당 “원유철·안상수·이인제·김진·신용한·조경태·박판석·김관용·홍준표·김태호” 본문
김진태 의원 대선 출마에 후보 넘치는 자유한국당 “원유철·안상수·이인제·김진·신용한·조경태·박판석·김관용·홍준표·김태호”
동진대성 2017. 3. 14. 10:12김진태 의원 대선 출마에 후보 넘치는 자유한국당 “원유철·안상수·이인제·김진·신용한·조경태·박판석·김관용·홍준표·김태호”
14일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넘쳐나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국면을 전환할 보수 지지층 결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김진태 의원은 13일 저녁 자신의 SNS에 부모님이 안장돼 있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 "엄마아부지 저 막내 왔어요. 그동안 잘 계셨어요? 근데 바깥세상도 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같은 날 저녁 춘천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는 국민저항본부 강원본부 등 20여명이 ‘김진태 대통령’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대의 부름에 대선출마 선언을 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출마 선언은 한국당 내에서 여덟 번째로 앞서 원유철·안상수·이인제·김진·신용한·조경태·박판석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여기에 김진태·김관용·홍준표·김태호 등도 이번주 중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유력한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박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선후보는 오히려 넘쳐나고 있다.
후보 풍년이지만 지지율은 한자리수 수준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황 권한대행이 21.7%, 홍준표 7.2%, 이인제 4.9% 순으로 나타났다.
미약한 지지율에도 대권 도전이 잇따르는 이유는 군소 후보로써 자신의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까지 합하면 공식적으로 대권 도전을 선언한 후보는 모두 7명이다.
여기에 김진태 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 김태호 전 최고위원도 이번주 중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자유한국당의 유력한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0명이 넘는 후보가 있지만 지지율은 말 그대로 도토리 키재기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황 권한대행이 21.7%, 홍준표 7.2%, 이인제 4.9%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후보들은 2~3%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미약한 지지율에도 대권 도전이 잇따르는 이유는 이들이 '군소후보'이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한 관계자는 "당의 후보로 나간다는 게 자신의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큰 기회"라며 "군소후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대선에 출마하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특례 규정에 일부 후보 경선 보이콧 선언…지도부는 '마이웨이'
군소 후보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수모도 적지 않다.
자유한국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예비경선에 참여하지 않아도 본경선 직전 후보 등록이 가능하도록 한 특례규정 등 경선 룰을 추인했다.
이에 이인제, 김문수, 김진 후보는 "특례규정은 편법이자 새치기, 끼어들기 경선"이라며 경선 보이콧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는 반장선거가 아니다"라며 "선거를 한다면 충분한 소신을 갖고 준비를 해 오셨을거라 믿는다"며 반발을 일축했다. 또 "보이콧 선언은 그들의 문제 아니겠냐"며 선을 그었다.
'특례 규정' 잡음에도 당 지도부가 경선룰을 밀어붙이는 데는 당내 군소주자로는 승산이 없다는 계산도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외부 인사를 불쏘시개삼아 경선 흥행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 파면으로 당 지지율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특례규정은 스타 플레이어를 데리고 오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외부 인사 중에는 초반 경선부터 오고싶지 않다는 의사를 비친 이들도 있어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장치"라며 "황 권한대행뿐 아니라 손학규, 안철수, 김종인까지 염두해 둔 규정"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49033#csidxe4a4e7344136f528081fb52ca1fdb98
'2025년 말하다 > 삶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사모연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지지 선언 (0) | 2017.04.03 |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0) | 2017.04.03 |
<김어준의 뉴스공장> 홍준표 - 우파 대동단결 안 하면 망한다? 이유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0) | 2017.03.24 |
의성.청송.군위.상주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진욱 후보 (바른정당) 사무실 개소식 김덕룡 전 국회의원, 권오을 박승호 경상북도당공동위원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 (0) | 2017.03.19 |
새로운 친구를 티스토리에 초대하고 싶을 때에는 관리자의 [네트워크 > 초대 관리 > 티스토리 초대] 에서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0) | 2017.03.14 |
2017년 임동초ㆍ중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면민화합잔치 준비사무실 개소식 에 참석한 손광영의원 (0) | 2017.03.09 |
김한솔 탈출 도왔다는 천리마 민방위의 정체는? 주한네덜란드 대사관 "현재 확인해줄 수 없다" (0) | 2017.03.08 |
차홍규 화가 중국여정 : 칭다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 남강우 쥬얼리신문 대표, 안준석 명동TV 대표 동행 (0) | 2017.03.06 |
조병국 바른정당 파주시(갑) 조직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0) | 2017.03.06 |
안동시 북문시장 입구 안동시민광장 맛집 착한가게 소개 (0) | 2017.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