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익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OK 정치혁신 대한민국 🇰🇷 with 제7공화국 이준석 대표와 함께 ❤ 압도적 정권교체

<경선후기>

1. 친박 5선 서병수(69세) 경선준비위원장의 경선(룰) 설계가
아쉬움이 있다고 본다.

상식적으로 선거룰은 선관위에서 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정의당과 유럽정당처럼 당원들이 공직후보, 당대표( 총리후보)를 정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본다.

이번 선거룰에서 50% 국민여론조사는 다소 불안한 경선법칙이라고 본다. 오늘 알았는데 일반여론조사 6천표를 당원선거인단 실제투표수와 동일한 환산값을 적용하여 환산하는 것도 생소하다.
(환산전 12.7%가 환산후 6.35% 득표율 차이)

나아가 1000원짜리 9월 당원에게도 선거인단으로 참가하여서
이것도 불안정성이 가중되었다고 본다.

정의당 처럼 하는 것이 좀더 적실하다고 본다.

2. 경선과정의 일희일비

가. 윤후보의 유리한 점

(1) 이준석 대표의 조기입당 촉구와 의원들의 당내후보 운동허용으로 스피드 7월말 입당결단함으로써, 우호적인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의 70%의 도움을 받았다.(초기에 3차 경선부터 참여한다는 계획을 듣고는 말도 안되고 시중의 국힘 지지자들은 조기입당 여론이 크니 저도 엄청 간접조언했다.)

(2) 9월 입당 당원들 19만표에 대하여 표심의 부동성으로 상당한 공포감을 느꼈으나 이준석 당대가 <가족당원>이 많은 듯하다고 하였다. 이점으로 2030의 홍지사님 지지표를 나라 걱정많은 패밀리 당원들이 저지선을 만들었다. 이준석 대표는 선거직전 유투브방송에서 2030 신규 당원의 위력을 전망했으나 한계에 부딪힌듯하다.(대세론에 안주않고 당원배가에 집중하였다면 당원표는 30%까지 차이를 벌였을듯함)

(3) 윤사모, 윤정연, 국민광장등 외곽 자발지지단체들의 열광적 지지에 더하여 전통적 선거고수였던 이영수 인천상륙 조직본부장은 물론  김무성 대표님의 아주 조용한 도움도 컸다.(하태경 의원도  당심 하방경직선구축에 도움된듯하다)

나. 윤후보의 불리한 점

(1) 저는 홍지사님이 일찍 쇼트 영상(초기에는 2017대선 관련 문통 공격 영상)등의 방식으로 2030에게 어필하는 것을 진지하게 평가하였다.( 우리 아들과 대화해보니 나름 이성적으로 선호하는 듯함) 그래서 이준석 대표와의 좋은 관계가 중요하다고 보았다.

(2) 무엇보다 유승민 후보님과의 단일화였다.
특히 외곽지지자분들이 유후보님을 공격하는 게시물을 내린다고 고생하였다. 그들이 바보처럼 보였다. 이준석 대표가 단일화를 방지해준다고 조금 말도 안될 수 있는 바램을 가졌는데 다행스러웠다.

(3) 전두환 발언과 토리인스타 사건이었다.
처음으로 윤후보를 욕한듯하다. 반성과 사과 목소리를 생생히 간접으로 전달했다. 토리인스타는 여름에 폭파했어야 했다.

3. 결론

윤후보에게 전달되었는지 모르지만 단합/화합/통합을 강조하는 정치관련 책을 선물하였다. 국힘중심의 빅플레이트론은 대단히 좋다.
김현장 특보님 말씀대로 윤후보는 워딩(말) 조심하면 좋은 본선 성적을 낸다고 본다. 저는 이준석 당대표가 귀인이라고 진즉에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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