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의 장지 논란에 관련해/노영희 ''북한군에 총 쏜 사람을 어떻게 현충원에''/ 김홍걸 ''친일파 파묘법'' 통과

** 백선엽 장군의 장지 논란에 관련해/노영희 ''북한군에 총 쏜 사람을 어떻게 현충원에''/ 김홍걸 ''친일파 파묘법''
통과되면 백선엽 이장해야 ᆢ

백선엽 장군의 장지 논란에 관련해/노영희 ''북한군에 총 쏜 사람을 어떻게 현충원에''/ 김홍걸 ''친일파 파묘법''
통과되면 백선엽 이장해야 ᆢ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인 좌파성향 노영희 변호사는 한 방송에서 백선엽장군의 사진을 가르키며 ''어떻게 저분이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발언해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들은 ''그럼 그때 백장군이 총을 쏘지 말고 적화통일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북한 남침으로 북한군에게 고통받고 살해당한 수많은 국민과 그 자손들이 듣고 있는데 그게 말이냐'' 등 파장이 커질 조짐이다.

이에 발 맞추어 고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은 이른 바 ''친일파 파묘법''을 발의한 자로 고 백선엽 장군 별세 이후 대전현충원 안장에 대해 ''법안이 통과 된다면 이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홍걸은 김대중 정권시 체육시설 업자로 부터 35억 7000만원 로비자금을 받아 벌금과 징역을 판결 받아 실형을 복역한 경력이 있다.

수십억의 권력비리로 실형을 복역한 자가 비례대표 국회의원 된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경실련 조사결과 한번도 제대로 돈벌이 한번 해본 적이 없는 자의 재산이 강남.서초.마포에 각1채씩 3채의 이파트 포함 75억 5000만원으로 신고 했다니 ''금수저 위에 통수저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참으로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