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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개혁보수신당(가칭)이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며 새누리당 색깔을 확 빼기로 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로 무너진 보수의 핵심 가치인 법치주의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다. 법치주의 재확립을 정강ㆍ정책의 뼈대로 삼고, 당헌ㆍ당규에는 윤리위원회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정책의 큰 줄기는 ▦따뜻한 시장경제 ▦튼튼한 안보 ▦정의로운 국가의 3가지로 좁혀져 있다. 개혁보수신당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정강정책 토론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무성 유승민 의원을 포함한 현역 의원 20여명과 원외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법치주의 원칙을 당헌ㆍ당규에 명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적지 않았다. 김영우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는 법치주의와 국민주권주의를 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월 21일, 사실상 대선에 도전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여론조사 결과 대선후보 중 2·3위를 다투는 만큼 유력한 대선후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 총장이 과연 어떤 진영으로 갈 것인지, 어떤 대선 공약·비전을 제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지만 조기 대선이 점쳐지는 지금, 국민들은 여전히 반기문 총장이 어떤 대선후보인지 감을 잡기 힘듭니다. 반 총장은 하루빨리 국민 앞에 자신의 대선 공약·비전을 밝혀야 할 것 입니다.
‘김문수는 말한다’ 노동운동가에서 부천 소사 삼선 국회의원으로, 경기도지사로, 그리고 재선 경기도지사에서 다시 대권(大權)에 도전하는 김문수(金文洙, 1951- ). 김문수를 온전히 들여다보는 시리즈 ‘김문수는 말한다’ 일차분 세 권에는 그가 늘 함께 했던 서민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진솔한 삶이 담겨 있다.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 119 특급 소방수 김문수 시리즈 첫번째 권인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는 지난 육 년간 경기도지사로 일하며 틈틈이 수첩에 적어 두었던 메모와 단상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문수 지사는 늘 윗옷 안주머니에 수첩과 삼색 볼펜을 넣고 다니며 현장의 상황이나 문제점, 사람들의 애로사항, 현안에 대한 생각들을 메모해 왔다. 어린 시절 일기장부터 옥중 서신, 지금의 수첩..
시리즈 첫번째 권인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는 지난 육 년간 경기도지사로 일하며 틈틈이 수첩에 적어 두었던 메모와 단상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문수 지사는 늘 윗옷 안주머니에 수첩과 삼색 볼펜을 넣고 다니며 현장의 상황이나 문제점, 사람들의 애로사항, 현안에 대한 생각들을 메모해 왔다. 어린 시절 일기장부터 옥중 서신, 지금의 수첩에 이르기까지 그는 기록을 계속해 왔는데, 이 책은 그 중 민선 4기, 5기 경기도지사 시절의 주요 정책과 김문수식 현장 행정, 119 스피드 행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디로 모실까요? - 대한민국 모범 운전사 김문수 두번째 권 『어디로 모실까요?』에는 지금 이 시대에는 어떠한 리더십이 필요한지, 그리고 김문수는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