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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2002년도 체코에서 북한 무역회사 사장이었던 탈북자가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입장과 보수우파에게 정신 차리라는 엄중한 고언의 말씀을 퍼온 글입니다 ●김태산씨의글 본문(本文)● 윤석열만 당선되면 문(文)을 잡아넣고 무조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장담을 했었지만 그들은 지금 한국이 처한 모든 조건들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당당하던 이명박이 왜 2008년 2월에 취임해 3개월만인 5월 22일과 6월 18일에 사죄 성명을 내고 자기의 모든 공약을 철회하고 머리 박고 살다가 지금까지도 감옥에 가있는가? 그처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박근혜는 왜 강제로 탄핵을 맞고 그것도 모자라 30년 이상 형을 받고 구속이 됐는가? 그 두 대통령들이 단지 국민이 준 힘을 쓸 줄 모르는 바보여..
펌) 국민의힘 김기현의원 페이스북글 [文 정권 충견 노릇하던 일부 정치경찰 지도부, 삭발과 하극상 이전에 반성하고 국민 신뢰부터 회복해야!!] 행정안전부가 급격히 비대해진 경찰의 권한남용을 억제하는 업무를 담당할 경찰국을 만든다고 하니 경찰 내 일부가 삭발과 단식, 하극상을 보이며 반발하고 있는데,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文 정권 하에서 경찰 지도부가 보여온 그간의 행태를 생각하면 피해자였던 저로서는 정말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선 여론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 때 문재인 대통령 측근이 개입한 증거가 나오자, 당시 경찰은 사실상의 수사 중단ㆍ지연을 통해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택시기사를 때리다가 붙잡힌 폭행범이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민변 출신 친정권 인사로 알려지자 사건을 아예 ..

주사파 정신차려라! 소위 주사파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노동당 노선과 정책을 활동의 지침으로 삼아 적화통일폭력혁명에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하는 혁명의 도구이자 소모품 ‘허깨비’들 이다. 1972.12.27.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1차회의에서 채택된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회주의헌법’을 보면 날조된 주체사상의 허구와 사회주의 공산사회의 허상을 自白해 놓았다. ◙ 김일성 우상화와 함께 마련한 소위 사회주의헌법 제1장 [정치] 4.5.6조를 보면, ◐제4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맑스-레닌주의를 우리나라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침으로 삼는다. ◐제5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며 전국적 범위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민주..
참! 잘 한다 강원지사 김진태. 이제야 한국의 앞날이 보인다. 좌익의 돈줄 하나 둘 차단.ㅡ김진태지사 잘한다. ㅡㅡㅡㅡㅡㅡ 김진태 지사...좌파새끼들의 돈줄 막는다. 문성근 평화국제영화제 폐지 위기… 김진태 "목적 불분명, 보조금 없다" 김진태 도지사 "지원 중단한 971억, 도민 위해 쓸 것" "도청 산하 86개 위원회도 전면 폐지한다" 밝혀 최문순 강원도, 170개 단체 등에 연 971억 지원 문성근 이사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19억 강금실 위원장 평창평화포럼에 12억 들어가 김진태 강원지사 당선자가 최근 최문순 강원도정이 연내 971억원을 지원하는 도내 170여개 단체와 261건의 사업, 도청 산하 위원회 189개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등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김 당선자는 ..

불법파업 대처의 대처 영국의 보수당 대처 수상이 1979년 당선되기 전까지 영국은 줄곳 노동당이 집권하여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에게 돈을 많이 풀어 주었다. 국민들은 공짜 돈에 맛을 들여 일하기를 싫어하고 돈 더 달라고만 요구했다. 생산성은 저하되고 인플레이션이 급증하고 생활이 어렵게 되자 전국 광부노조에서 총파업을 했다. 이를 계기로 노동당은 실각하고 보수당의 대처가 수상이 됐다. 대처는 불법파업을 단행한 광부노조와 일체 타협하지 않았다. 노조를 법대로 처벌하고 벌금을 부과하며 파업으로 인한 비용을 면제해주던 관행을 없애고 노조 권익위주의 노동법을 개정해 나갔다. 대처는 급심한 파업을 대비해 여러가지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노조파업에 대처했다. 화난 파업 노조원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노조원을 향해 벽돌과..

《한동훈이 돌아왔다》 方山 적과 싸워 이기려면 적을 먼저 알야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사탕 깨물어 먹고 바지 짹크부터 내리면서 화장실 들어가는 급한 우리나라 사람 성질이긴 해도 좀 인내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된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자 미국 소고기 수입한다고 있지도 않은 광우병으로 햇불들고 생 난동을 부렸다. 박근혜 정부의 간첩을 색출하고 종북좌파의 척결하며 나라의 정통성을 확립해 나가자 궁지에 몰린 좌파 넘들의 공작으로 무신 개똥같은 촛불을 들고 폭거하여 무고한 박 대통령을 탄핵했다. 이넘들이 할 줄 아는 건 폭동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그간의 패악한 범죄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막다른 골목 신세가 되었다. 위기를 느낀 이넘들이 생각하는 게 뭘까? 폭동이다. 조그만 트집이라도 집아 폭동을 ..

우파, 과연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자유 우파는 최근 종북 좌파와 두 번 싸워 두 번 다 이겼다. 그 첫 번째인 3·9 대선 승리는 천우신조라 해야 할 것이다. 좌파는 30여년간 곳곳에 구축해 놓은 세력에 ‘부정 선거’란 불법 병기까지 갖춘지라 사람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새 지도자가 나타난 것부터 하늘의 뜻이라 해야 할 것이며, 당 내부의 훼방을 무릅쓰고 후보 단일화를 마지막 순간에 이룬 것은 참으로 신의 한 수였다. 그 결과, 민심이 폭발하고 좌파의 부정 선거 전략이 물거품이 되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혹시라도 졌다면?’ 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서늘해진다.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정권이 바뀐 지 불과 1개월 남짓인데도 마치 몇 년이 지난 듯하다. 2차전은 6·1 지방선거였다. ..

솔로몬 왕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공수거 인생(空手來空手去 人生)이라는데, 지난 1월 23일 사우디의 국왕이 20여년 간의 집권을 마감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또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습니다.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약 18조원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를 이기지 못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 숭배다.”라고 해서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