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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평화국제영화제 폐지 위기… 김진태 "목적 불분명, 보조금 없다" 강원지사 김진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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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평화국제영화제 폐지 위기… 김진태 "목적 불분명, 보조금 없다" 강원지사 김진태

동진대성 2022. 7.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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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한다
강원지사 김진태.

이제야 한국의 앞날이 보인다.


좌익의 돈줄 하나 둘 차단.ㅡ김진태지사 잘한다.

ㅡㅡㅡㅡㅡㅡ
김진태 지사...좌파새끼들의 돈줄 막는다.

문성근 평화국제영화제 폐지 위기… 김진태 "목적 불분명, 보조금 없다"

김진태 도지사 "지원 중단한 971억, 도민 위해 쓸 것"
"도청 산하 86개 위원회도 전면 폐지한다" 밝혀

최문순 강원도, 170개 단체 등에 연 971억 지원
문성근 이사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19억
강금실 위원장 평창평화포럼에 12억 들어가

김진태 강원지사 당선자가 최근 최문순 강원도정이 연내 971억원을 지원하는 도내 170여개 단체와 261건의 사업, 도청 산하 위원회 189개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등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 23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170여개 단체와 총 261건의 사업에 971억원의 도비가 투입됐다"며 "다수가 타당성이 의문스럽고, 목적도, 내용도, 효과도 불투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문제가 아주 명확한 사업들에 대한 지원만 바로 중단해도 971억원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며 "(해당 예산을 통해) 소외된 분들과 강원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원은 오히려 더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가 예를 든 단체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2018평창기념재단의 '평창평화포럼'과 좌파 성향인 문성근 배우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이다.

평창평화포럼에는 연마다 3일짜리 행사에 예산 12억원이 투입되고,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사업비 22억6500만원 가운데 강원도비 18억원, 평창군비 3억원, 자부담 1억6500만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김 당선자는 2010년 대비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189개의 도청 산하 위원회에서 지난해 1년 동안 회의를 단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 31개와 회의를 딱 한 번 개최한 위원회 55개 등 총 86개의 위원회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최근 언론보도에서 다른 광역지자체 당선인들도 방만한 조직의 혁신을 다짐하고 있는데, 우리 강원도가 혁신경쟁의 흐름에서 뒤처져서야 되겠느냐"며 "윤석열 대통령도 공공기관 혁신을 밀어붙이는 만큼 방만한 운영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대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의 이날 회견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린 날이었다. 해당 영화제에는 문성근 이사장을 포함해 배우 김규리, 배우 권해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