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700만에 이르는 한국 해외동포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해외 동포들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각국에 뿌리 내리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서로 협력 본문
700만에 이르는 한국 해외동포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해외 동포들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각국에 뿌리 내리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서로 협력
동진대성 2022. 8. 3. 07:27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미국의 외교 전문잡지인 'Foreign Policy' 에서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네 나라를 손꼽으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Germany(독일), U는 USA(미국), T는 Turkey(터키), S는 South Korea (한국)이었습니다.
독자들은 이들 네 나라들 중에서 독일과 미국에 대하여는 의심 없이 받아들였지만 터키와 한국에 대하여는 의문과 함께 그 근거를 따졌습니다.
그러자 다음 호에 그 이유를 각 나라별로 5가지씩 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2040년을 이끌어갈 나라에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한국인들의 남다른 ‘국민성’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자원이 빈약한 나라이며 유일한 자원은 '인적 자원'입니다. 이 국민들의 성격과 기질이 타국 국민들과 현저히 구별되는데, 그 독특한 국민성이 대한민국을 향후 세계를 주도할 미래의 국가로 발전하게 되는 이유인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남다른 국민성은 무엇일까요?
총명함과 부지런함과 열정입니다.
한국인들의 총명함에 대하여는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나라 안에서는 다투고 분열되고 서로 대립하기를 일삼지만 해외로 나가면 한국인들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빠른 기간에 성공합니다.
20여 년 전 시카고 트리뷴지가 미국에 살고 있는 49개의 소수 민족들의 평균 지능지수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한국인의 평균 지능지수는 105, 노벨상을 174개나 받은 유대인들의 평균 지능지수는 97로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노벨상을 이미 24명이나 받았고, 중국인들도 2년 전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의 수상자는 아직까지 노벨평화상 1명 뿐입니다. 이런 결과는 불과 70년이란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루다 보니 기초 과학 분야에 집중할 여유가 없었던 까닭이지만 향후 우수한 두뇌로 어떤 결과를 창출해낼지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부지런함은 이미 세계가 알아주는 특성입니다. 특히 지난 반세기 한국인들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일하여 오늘의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보릿고개의 가난을 이기고 세계 최빈국의 자리에서 선진국의 반열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일중독자라 불리울 정도로 열심히 일한 국민들의 공로라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남다른 업적을 성취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열정이 있는 리더, 열정이 있는 국민들이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한국인들의 피는 뜨겁습니다. 그 뜨거운 피로 역경을 극복하고, 분단된 역사 속에서 5000년 동안 쌓이고 쌓인 한(恨)을 승화시켜 세계를 주도하는 위치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제 한국인의 총명함, 부지런함, 뜨거운 열정이 국가 안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정치적인 리더싶만 갖춘다면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국가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2040년을 이끌어갈 국가에 선정된 이유 두 번째는 한국인들의 남다른 ‘교육열’입니다.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은 빚에, 과로에 쪼들리면서도 자녀의 교육열 만큼은 타에 추종을 불허합니다.
과거에는 논과 소를 팔아 자식교육에 투자했고, 지금은 기러기아빠로 부부가 떨어져 살면서 자녀를 조기 유학까지 보내면서 자녀들의 장래를 위한 투자에 몸도 마음도 물질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한국의 높은 ‘첨단기술 수준’입니다. 한국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일본의 식민 지배 아래 신음하다 1945년 해방되는가 싶더니 해방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극심한 좌우 대립 속에서 급기야는 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되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1950년의 6.25 전쟁 이후 산업화,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극심한 시회 혼란 속에서도 꾸준히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이제는 기술 강국, IT 강국이 되었습니다. 가전제품, 조선, 자동차, 제철, 무기, 항공우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이미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여 세계로 부터 부러움과 질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높은 기술 수준으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현 단계에 머무르다 보면 치열한 경쟁 체제 속에서 한국은 안정된 일류 선진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중진국으로 주저앉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700만에 이르는 한국 해외동포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해외 동포들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각국에 뿌리 내리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의 극심했던 종북주사파 집단의 궤계로 국고가 엄청 축나고 일부 산업계가 해체의 위기를 맞이 했었지만 그 시련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기사회생하였고 다시 부활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멋진 승부수로 체제 전복을 기획하고 있는 종북 주사파 세력들을 척결하고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우파 국민들의 지혜와 통찰 그리고 단합된 행동이 더욱 절실한 시점입니다.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그리고 법치주의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 만방에 드러낼 20년 후를 바라보며 혼신을 다하여 달려가는 대한민국에 박수를 보냅니다.


















700만에 이르는 한국 해외동포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해외 동포들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각국에 뿌리 내리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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