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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이야기

김진홍목사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3) 2021-09-14 전략과 전술의 차이에 대하여 미국의 경영학자였던 피터 드러커가 선명하게 일러 주었습니다. 〈전략은 가야할 길의 목표를 어디로 정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고 전술은 정하여진 그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갈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기차로 갈 것인가 승용차로 갈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로 갈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전술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니 전략이 전술에 비하여 상위 개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도자들의 약점이 있습니다. 한결같이 전술에 능하지 전략에 취약한 점입니다. 전술에 능하나 전략적이지 못하게 되면 전투에는 승리하고서 전쟁에는 져버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중국의 장개석과 모택동의 경우입니다. 장개석은 육사를 졸업한 정통 군인이고 모..

20년 전 구의원 공천을 받던 이 자리에서 저를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해주신 울산시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박성민 의원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중요한 선거를 목전에 앞둔 만큼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깊은 애당심과 정권 교체를 향한 강한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당원동지 여러분이 계시기에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귀한 자리 너그러이 양보해주신 의원님들,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잘 섬기고 소통하며 앞으로 있을 대선과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해주신 울산시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박성민

조선광복군이 아니라 초기부터 중국공산당 동북항일연군 제2군 6사의 유격대원으로 활동하였고, 연해주로 넘어가서는 소련군이 되었던 김일성대위. 해방 이후에도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중공 팔로군의 조선의용군 출신 전투원 2만명을 지원받고, 박헌영과 함께 모스크바에 가서 스탈린에게 전쟁허락을 받아 민족학살전쟁을 일으켰다. (회고록에서는 중공군이었음을 감추기위해, 그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조선인민혁명군 창설자로 거창한 거짓말을 하고있음. ) 실제의 김일성장군은 함남출신으로 1902년생이며 모스크바대학을 나왔고 6사장이었으며 1937년 11월 8명의 대원과 함께 전사하였다. 북한의 김주석은 동명이인으로 부대원으로 있으면서, 유격대의 흔한 위장전술에 대역으로 동원되었다. 경호대장 정도의 직책으로 추정된다. ‘..

아침에,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라, 마음을 다잡고자 가져왔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비교♤ 미국(GNP $57,904)과 한국(GNP $27,125). 1. 한국은 출산비 지원한다. (미국은 안 준다) 2. 한국은 5살까지 양육비를 지원한다. (미국은 없다) 3. 한국은 실업급여를 준다. (미국은 안 준다) 4. 한국은 세월호 유족에게 돈 준다. (미국은 9.11사태 유족에게도 돈 안 준다) 5. 한국은 5.18 유족에게 돈과 공직, 입학 가산점 준다. (미국은 그런 것이 없다) 6. 한국은 무상급식 있다. (미국은 제돈 주고 사 먹는다) 7. 한국은 병원 기본진료비로 4천 원을 낸다. (미국은 평균 10만 원을 낸다) 8. 한국은 대중교통비가 1,200원 정도다. (미국은 4..

서민 교수를 보며 장송이 떠올랐다면 지금의 이준석 대표를 관찰해보면 삼국지연의의 강유가 오버랩된다. 알다시피 강유의 별명은 기린아다. 그는 조위의 변방이자 강족과 인접한 천수 출신으로 어렸을 때 강족과의 전쟁에서 아버지를 여의고, 아버지의 직책을 물려받아 출사한다. 기린아라는 별명답게 학문에 밝고 명석했던 그는 문무를 겸비해 지역에서 중용받는다. 훗날 제갈량의 1차 북벌이 시작되고, 조조의 부마 하후무를 격퇴한 그는 천수, 안정, 남안 3군 공략에 나선다. 하후무를 이용해 안정태수 최량을 유인해 제거하는데 성공한 제갈량은 같은 방법으로 천수군 태수 마준을 유인하지만 그의 계교를 알아차린 강유의 헌책으로 걸려들지 않음은 물론 역으로 제갈량을 유인해내는데 성공한다. 강유의 역공에 당한 조운은 포위를 뚫기 위..

전후 그 어느 때보다 결정적이고 중대한 6.25전쟁 71주년을 맞이해 국민의힘, 야권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감을 밝히고자 합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올해가 6.25전쟁을 기릴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는 절망적 전망에 비통함과 참담함으로 가득차 잠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오세훈과 안철수가 펼쳐낸 감동 드라마가 국민들께 깊은 울림을 드렸고, 국민이 각성해 판세는 기적적으로 뒤집혔습니다. 저의 불안한 예측은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었고, 결국 4.7선거에서 야권이 압승을 거두어 대한민국은 망국의 궤도에서 벗어났습니다. 부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공산적화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다시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김일성의 망령은 ..

이런 의구심을 지울 방안으로 최 원장이 개헌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이 최근 야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3선 의원은 통화에서 “당내에 개헌론자들이 꽤 있는데, 최 원장이 18일 국회 법사위에서 사실상 정치 도전 뜻을 밝힌 뒤 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 원장과 접촉을 이어온 정의화 전 국회의장도 2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최 원장은 2024년 대선과 총선을 함께 치를 개헌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야당 일각에선 최 원장이 개헌 카드로 ‘출마 명분’ 고민을 덜어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감사원장직을 그만두고 대선에 직행하면 여권의 공세가 불 보듯 뻔한데, 개헌을 방패로 이를 일정 부분 차단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초선의원은 중앙일보에 “최 원장이 순진하게 반..
(21.06.22_ 영남일보) [여의도 메일] 민심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1990년대 홍콩무술영화 팬이라면 쉬커(徐克)감독, 리롄제(李連杰) 주연의 '황비홍'을 기억할 것이다. 쉬 감독의 '황비홍'이 나온 영화사적 시대배경은 리샤오륭(李小龍)과 청룽(成龍)으로 이어지던 무술영화 전성기가 확연히 저물어가던 때다. 하지만 이 영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무협영화 붐을 일으켰는데 시리즈 2편까지가 수작으로 꼽힌다. 시리즈 2편의 소제목이자 주제가 곡목이 남아당자강이다. (지금과 같은 양성평등시대에는 호된 비판이 따를 제목이다) 당시 시대상 남아라고 표현했지만 아마 영화를 만든 사람의 속마음은 중국당자강, 중국은 당연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일 것이다. 36세 0선의 이준석 대표로 결론이 난 국민의힘..